미국도 대학 명성이 중요하긴 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그 학교가 속해 있는 지역 입니다. 캘리포니아 지역이라면 그쪽 주립대학 나온것이 다른주의 더 유명한 대학 나온 것보다 유리할 경우도 있습니다. 미국사람들 그 주에 속한 대학출신을 뽑는 경향도 꽤 있습니다.
내후년 가을이라면 그 기간동안 무엇을 하는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겠지만, 가능하면 대학원 진학은 빨리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이분말도 맞습니다. 어느 회사이고 본사나 공장에 가까운 지역의 학교에 할당(?)이 있는거 같습니다. 가령 텍사스에선 그쪽 주립대학에 우선권이 있기도 하고 심지어 한국에 있을때도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신도리코인가 아남반도체인가에서도 사람뽑을때 지역적으로 가까운학요에서 뽑는걸 봤습니다.
I see not much difference b/w a bachelor’s and a master’s degree in terms of salary. I would go for Ph.D. or just dive into the job market. It seems School’s reputation doesn’t affect the HR process much.
영향이 없는건 아닙니다만, 취업이 목적이고 졸업생들이 취업 곧잘하는 수준의 학교라면 (훨씬 못한 학교들도 많습니다) 문제 없다고 봅니다. 만약 취업이 아니라 박사가 목적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지요.
다만 학교 명성이 낮을수록 찾아오는 기회는 적습니다. 커리어페어를 해도 좋은 회사들이 리쿠르팅 잘 안오죠. 뽑기 싫어서 안오는게 아니라, 좋은 학교부터 가다보면 차례가 안오는겁니다. 따라서 학생들 스스로가 좀 더 열심히 발벗고 나서서 취업 준비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학교나 주변인들로 부터 받을 수 있는 도움도 제한적일 수 있거든요. 좋은 학교랑 삼류랑은 그런데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해당 분야쪽으로 실력이 있는 실험실이 있는 학교라면 학교 이름이 영향이 많이요. 저희 팀도 일부러 한 학교에서 많이 뽑는 건 아닌데 인터뷰 하다보면 몇 학교 출신들이 주로 파이널까지 오더라구요. 원하시는 전공쪽으로 유명한 학교들로 리스크를 만들어보시고 지원 하세요. 네트웍도 그쪽으로 하는게 유리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