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기전자 공학과 학사를 따고 이제 취업 중인데
영주권을 가지고 있으나 entry 포지션 찾기 어렵더군요.
우선 현재 오퍼 받은 회사 두군데가 엔솔, 현대차 (둘다 QA engineer) 입니다.
경력 쌓고, 많은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물론 다니다가 이직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우선 둘중 한곳에서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혹시 둘중에 어디가 더 나을지 궁금하여 글 남겨봅니다.
둘 다 direct hire인거죠? 스태핑이면 절대 가지 말것, 둘 중에 연봉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 곳 가고 연봉이 비슷하면 날씨 선호도에 따라 고르세요. 미시간 LG면 윗분 말씀대로 지역이 어딘지 봐야할 듯 홀랜드면 좀 애매하고 트로이나 디트로이트 메트로 지역이면 한국 직항도 있고 그나마 나음
남들이 하는 말 아무것도 듣지 말고 무조건 현대 조지아로 가세요. 현기차 연봉이 웬만한 미국 회사보다도 좋아요. 그리고 요즘처럼 잡 마켓이 안 좋을 때 현기차는 정서상 직원들을 해고하지 않아요. 예전 2000년도 때 한국 회사나 2-3차 협력사에서 일하다가 온 사람들이 한국 회사 가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막상 가서 보면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