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교에서 제대로 의대 교육은 받은건지

정말로 실력이 있다면

백인 의사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며

현지인을 상대로 진찰을 해야 하는데

왜 영어도 못하는 한인들을 상대로만 장사를 하는건지

어차피 한인들은 현지인 병원 못가고

보험사에 연락해서 컴플레인 제기도 못하기 때문에

그걸 이용하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한인들 피빨아 먹는거 맞고 멍청한 한인들은 알면서도 영어 못하니까 갈 수밖에 없는 구조ㅋㅋㅋㅋ

사고방식이 왜 이러지? 한인하고 백인하고 의대가기가 누가 더 쉽겠는가 생각해봐??
한인들 열심히 공부해서 여러가지 차별을 띄어넘어서 의대 갔는데…실력이 백인들보다 못하겠어??
같은 동족이라고 언어도 안되는 사람들 바이링구어로 봉사해서, 통역비는 따로 받지도 안잖아. 왜 그렇게 삐딱하게 생각하냐? 멕시칸들은 멕시칸 의사들에 대해서 그런 생각 전혀 하지 않는데…
꼬우면 미국 의사한테 가봐. 솔직히 백인 의사들 대충 진료하는 돌팔이 의사 많아. 인도인, 베트남인 중국인 아시안 의사들이 사실 더 친절하고 진료 잘하고 실력도 있어.

돌팔이야 아니냐는 한인이냐 아니냐로 결판낼 수 있는게 아니죠. 평판을 잘 알아보고 선택하세요.

그래도 미국 벡인의사보다 더 실력있음.

그럼 미국인의사한테 가면 되지 뭔상관 ㅋㅋㅋ
어짜피 짜잘한 문제아닌이상 큰병원가면 미국인의사나 다른나라에서온 의사만나야함

한인의사들이 한인상대로 개원을 하는게 아니라 개원을 했는데 한인들이 찾아오는겁니다.
그러다 보니 좀더 한인에게 집중 하는거고요.
님이 세차샵을 오픈했는데 게토에 오픈해서 겁내 싼 차들만 빠르게 돌리느냐 아니면 벤틀리 같은 차가 겁내 많은 동네에 오픈해서 하루에 몇대만 소수 정예로 하느냐 그런건 본인이 선택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