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조지아 알라바마 한인회사 가면 흔하게 목격할수 있는것 This topic has [24]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9 months ago by 마자. Now Editing “조지아 알라바마 한인회사 가면 흔하게 목격할수 있는것”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1. 주재원이라고 나름 회사 대표해서 나왔는데 영어회화는 고사하고 토익 800점도 안됨. 그런데 오자마자 현지 한국인들한테 물어보는게 '백마' 어디서 만나냐? 2. 사원대리급 모아놓고 '협력사한테 휘둘리지마라', '협력사 만날때는 밥 술 뭐가 됐던간에 십원한장 쓰는거 아니다' 가르침 3. 취업관련 베네핏 사기. 숙소제공한다고 해놓고 입사해보면 2인1실 아니면 화장실 2-3명이서 같이 써야함. 4. 비자관련 사기. 영주권 조건으로 회사 3년씩 다녔는데 나중에 수속 시작할때 보면 회사 지원 자격여건조차 못맞춤. 5. 20년 넘게 살았다면서 회사에 바이어나 다른 미국인 손님 찾아오면 고개돌리는 팀장들. 6. IT 경력 15년이라 하면서 할줄아는건 주구장창 보고서만 작성하고, 기술적인 부분은 인터넷 안될때 라우터 껏다 키고 컴퓨터 포맷해주는게 고작인 아저씨. 7. 한국에서 자기 젊을때 당한거 분풀이하듯 현지 오퍼레이터들한테 욕하고 행패부리다가 멱살잡히는 반장 8. 한국인한텐 얼굴보고 40살 미만으로 보이면 무조건 '어이' 로 시작하는 50후반-60초반 꼰대부장. 백인들한텐 웃는낯으로 굿모닝 딜리셔스 나이스 하하 유 프리티 ㅎㅎ 9. 50대에 겨우 팀장달고 연봉 10만불도 안되니 한턱 내도 고기나 일식은 언감생심이라 쌈밥 치킨 올유캔잇 이런거 찾아다님. 10. 음주운전 걸려서 면허 취소된 사람 11. 근무시간에 담배떨어졌다고 자연스럽게 낄낄대면서 주유소가는 사람 12. 회의하다가 이양반이 뭐 잘못먹었나 뭐 이양반아 당신미쳤어 어쩌고저쩌고 하다 드잡이질 1년다니면 최소 5개정도는 목격하게됨. 이정도면 코미디 아닐까?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