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알라바마 한인회사 가면 흔하게 목격할수 있는것

  • #3918731
    rrr 35.***.130.211 3878

    1. 주재원이라고 나름 회사 대표해서 나왔는데 영어회화는 고사하고 토익 800점도 안됨. 그런데 오자마자 현지 한국인들한테 물어보는게 ‘백마’ 어디서 만나냐?
    2. 사원대리급 모아놓고 ‘협력사한테 휘둘리지마라’, ‘협력사 만날때는 밥 술 뭐가 됐던간에 십원한장 쓰는거 아니다’ 가르침
    3. 취업관련 베네핏 사기. 숙소제공한다고 해놓고 입사해보면 2인1실 아니면 화장실 2-3명이서 같이 써야함.
    4. 비자관련 사기. 영주권 조건으로 회사 3년씩 다녔는데 나중에 수속 시작할때 보면 회사 지원 자격여건조차 못맞춤.
    5. 20년 넘게 살았다면서 회사에 바이어나 다른 미국인 손님 찾아오면 고개돌리는 팀장들.
    6. IT 경력 15년이라 하면서 할줄아는건 주구장창 보고서만 작성하고, 기술적인 부분은 인터넷 안될때 라우터 껏다 키고 컴퓨터 포맷해주는게 고작인 아저씨.
    7. 한국에서 자기 젊을때 당한거 분풀이하듯 현지 오퍼레이터들한테 욕하고 행패부리다가 멱살잡히는 반장
    8. 한국인한텐 얼굴보고 40살 미만으로 보이면 무조건 ‘어이’ 로 시작하는 50후반-60초반 꼰대부장. 백인들한텐 웃는낯으로 굿모닝 딜리셔스 나이스 하하 유 프리티 ㅎㅎ
    9. 50대에 겨우 팀장달고 연봉 10만불도 안되니 한턱 내도 고기나 일식은 언감생심이라 쌈밥 치킨 올유캔잇 이런거 찾아다님.
    10. 음주운전 걸려서 면허 취소된 사람
    11. 근무시간에 담배떨어졌다고 자연스럽게 낄낄대면서 주유소가는 사람
    12. 회의하다가 이양반이 뭐 잘못먹었나 뭐 이양반아 당신미쳤어 어쩌고저쩌고 하다 드잡이질

    1년다니면 최소 5개정도는 목격하게됨. 이정도면 코미디 아닐까?

    • 4566 97.***.177.243

      5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신분까지 시민권자면 대박

    • nbghnty 173.***.75.132

      한국에서 하던 짓거리 그대로 하네

    • 139.***.44.43

      너 우리회사 다니냐?

    • ㅇㅇ 74.***.153.72

      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헬라바마라고 하는거지. 거기 미국아님

    • 이민 172.***.162.188

      그러한 한국인 행태는, 비단 알라바마 뿐만 아니라, 베이에어이어, 엘에이, 뉴욕, 어디나 다 있다.
      (단지, 대도시 한인들 인구가 많고, 교육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아, 함부로 못 떠드는 거지.)

      1960 년 한국 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최저 였어..,

      소득이야 어떻게 단기간에 늘어 날 수도 있겠지만, 국민수준이 그렇게 짧은 기간에 선진화 될 수 있겠나?
      (남미 콜럼비아, 아프리카 이디오피아 인당소득이 일본보다 갑자기 높아졌다고 그 국가가/국민들이 일본보다 선진국이 되었나? )

      한국은 아직 원시 부족 공동체 마인드를 가진, 미개 집단이여.. 부정하고 싶어도 사실이야.. 알고나 서로들 조심 하셔..

    • 일론 70.***.247.205

      이정도면 알라바마 만렙아님? 박사학위줘야된다

    • 다크 69.***.46.30

      어떻게 저런 회사가 있을까요? 같은 알라바마에 근무하지만… 진짜 저런 회사가 요즘에도 있나요?
      참… 안타깝네요…

    • bm 205.***.100.200

      멀리있는 다른 주 인데도 이래요 12개중 10개는

    • G 68.***.10.23

      밑에 1차 협력사 다니는 어떤 40대 아저씨 18만 받는다고 글썼던데.. 검증 좀..

    • 이민 172.***.162.254

      미국 대도시들 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 검색해 보세요 .. 의외로 한인 타운들이 많이 나옵니다. K 타운 음식점 밖에서 담배 피우는 한국 아저씨들 보면, (전부 다 는 아니겠지만..) 무슨 ㅁㅍㅇ 갱단들 같죠. 외모가 그럴지인데, 그 속의 내용물이 얼마나 다를거라 생각 하시나요?
      친목, 동호회, 동문회, 향우회, 심지어는 종교 단체 모임 가서 보면, 대동 소이 합니다, 똑같은 사람들이, 엇 비슷한 옷입고, 무표정하게 몰려 다닙니다. 미국서 다른 인종들 모임들과 확연히 다르고, 현재 서울, 특히, 강남, 도 이렇지 않습니다.

    • 한국 대기업 구멍가게 탈출은 지능순 47.***.68.42

      공감 합니다. 그곳 뿐 아니라 미국 전역에 있는 한국 대기업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주재원포함 구멍가게 말년 대리,과장들 나이 어린 한국인이나 약해보이는 사람앞에선 온갖 갑질에 쎈척 하는데 미국인, 특히 백인 앞에서 찍소리도 못하고 할말도 못하는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한심한 작자들 많습니다 .
      결론은 한국 구멍가게 탈출은 지능순 입니다

    • ㅇㅇㅇ 98.***.121.57

      주재원이든 현채든 한국회사 다니는 인간들이랑은 굳이 겸상 안함 ㅇㅇ

    • agree 71.***.164.103

      공감합니다.
      지난해 한국업체 몇 군데 경험했는데 참 많이 공감되네요.

    • 음.. 70.***.137.172

      13. 결국 하극상일어나서 소송 하니마니 날뛰고, 한쪽은 좋게 좋게 가자고 어루고 달래는 일 생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8.***.239.157

      아웃곀ㅋㅋ 글쓰신 분 우리회사 다니시나보네욬ㅋㅋㅋㅋㅋㅋ

    • Vija 76.***.124.194

      하나 더하자면,
      주재원 발령받아 들어와서 현재 하나 불러다 놓고 현지인원들한테 3정5행 설명하라고 함
      “야 애들한테 3정5행 챙기라고 해!”
      “예?” “예?”
      이제부터 온갖 쑈 시작

    • 미국 148.***.18.116

      너무 팩폭이네

    • 7080 163.***.249.99

      야들아 이해해라.. 라때는 말야 한국에서..

      출근하면 ㄱㅆ도 똥꼬부터 빨기 시작.
      진급, 해외연수, 주재원 ㄱㅆ도 우선, 다음순위 똥꼬충.
      처음 신입때 선배들 ㄱㅆ도와 똥꼬충 조를 이루어 빨고 빨리는거 보고 기절할 뻔함.
      그꼴보기 싫어서 병특 마치자 마자 탈출 ㅠㅠ
      니들은 천국에서 사는거여~~

    • 미국 148.***.18.116

      참 재밌던 놈이 하나 있는데…

      남캘리였는데,
      돈 아낀다고..

      1. 비오면, 회사 주차장에서 세차 시작…
      2. 미니밴인데 브레이크 패드 가는거 카센터에서 갈면 돈 아깝다며, 아는 메카닉있냐며 파트 사주고 시간에 20불 주겠다고 여기저기 물어보고 다님

      그러다가 회사가 텍사스로 이전.
      3. 숙식비 아낀다면 회사에서 숙식…

      너무도 많지만 일단…..참 사이코가 많아요

    • ㅇㅇ 75.***.4.218

      근데 진짜 저런 곳이 실존한다고?….. 한국도 안 저렇지 않나?… 아니 저런 회사에서 저런 대우 받을꺼면 왜 미국에 오는거지??

    • 아ㅇ 108.***.192.22

      이와중에 영주권 없는 부장하나 싫어요 눌르고 가네 ㅎㅎ

    • 지나가다 99.***.17.214

      알라바마… 직장만 아니면 1년만 가서 경험해보고 싶다.

    • 123 68.***.105.204

      알라바마 조지아 관련 글 나올때마다 붙여넣기 해야된다, 명문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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