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에 미국에서 대학교 졸업하고 (EE) 여러군데 알아보다가 조지아주 사바나에 엔솔이랑 현대 배터리 합작회사에서 Process Engineer 면접보고 오퍼 받았는데 혹시 관련 정보 아시는분 계신가요? 아직 공장 완공이 안됐고 내년 2Q에나 양산 시작한다고 해서 좀 고민이 되네요. 회사 분위기나 사바나 지역 관련 정보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익명이라 조심스러운데 아시는분이 욕설과 정치가 난무하답니다.

익명이라도(정정) 추가로 미국 졸업 하신후 부득이한 상황 아니시면 한국회사는 피하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학생 때 LG 전자 인턴 했었는데 팀원분들도 다 너무 좋으시고 일 배우기도 편해서 한국기업 위주로 찾아봤었는데 확실히 회사마다 팀마다 다른가 보네요

EE가 process engineer 하긴 좀 아깝네여.

네, 사실 회로설계나 RF 쪽이 관심분야긴한데 엔트리 레벨은 구직이 쉽지않더라고요

한국 회사여도 다른주로 알아보세요
저는 다른주 LG에서 일했었는데 팀 분이기는 좋았으나 한국사람이니까 반은 엔지니어, 반은 통역사로 일한것같아요
그리고 한국사람이니까 잡일을 많이시키고, 또 잡일을 저 통해서 누구한테 하라고해, 등등 (약간 비서느낌ㅎㅎ)영어도 되면서 외국 팀원들한테 직접 말 안함.. 그러면서 퍼포먼스 리뷰는 외국애들 위주임
아무튼 영어 되시면 우선 미국회사 먼저 알아보세요

Tata consultant 추천.
EE 엔트리 잡 많음.. 한인회사보단 나음.

한국 회사 일할거면 한국가는게 낫지 않나…

다른.대안도 없으면서 절라 재고 자빠졌네

합작사 중에서도 엘지섞인 애들은 문제가 좀 많은듯해요 대안이 있으시다면 좀 다른 데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