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부탁드립니다.

  • #310342
    NY 76.***.137.74 2286

    안녕하세요.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적습니다.

    한국에 형이 있습니다. 이제 30이고 중견기업에서 3년정도 연구직으로 재직하다가 현재는 S대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계십니다.
    형도 저와 같이 영주권자의 성년 미혼자녀로 신청했지만 최근에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형의 우선일자는 소용없게 되었습니다.
    내년 중으로 부모님께서 시민권을 따게 된다는 가정하에 시민권자의 성년기혼자녀 카테고리로 신청 할려고 보니 대략 8년정도 기다려야 되더군요.
    그렇게 되면 형 나이도 30후반이 되야 미국에 올 것 같습니다.
    형수님도 중견기업에 다니고 계시지만 언제까지 다닐지도 모른다고 하십니다.

    결혼할때 집에서 지원해준 돈 없이 대출끼고 전세로 빌라에서 살고 있는 상황에서 2세 계획은 하기 힘드나 봅니다.
    딱히 미국에 오고 싶다고 한 적은 없지만 나중에 생길 조카를 위해서도 미국으로 오는게 낫다고 형한테 말은 했습니다.
    형의 경제적인 사정을 알기 때문에 조카에게 좀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게 낫다는 제 판단에서 였습니다.
     
    어제 이 문제로 대화를 했는데 나이 40 가까이 미국에 오게 된다면 과연 job을 구할수는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더군요. 저도 사실 이제 온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엔지니어의 대우는 확실히 한국보다는 미국이 나을것도 같은데 이것은 의사소통이 무리없이 되어야 가능하겠지요.

    형이 미국에 오게 된다면 1.영주권자 신분 2. 한국의 박사학위입니다.
    박사과정이 끝나고 취직을 하겠지만 그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서 우선 위의 2개만 적었습니다.

    1.여러분이 만약 저라면 형에게 미국으로 들어오는게 낫다고 말하겠습니까?

    2.형이 들어온다면 40 가까운 나이에 엔지니어로서 미국에서 job을 구할 수 있겠는지요?

    꼭 위의 답이 아니더라도 어떤 조언이라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지나가다 108.***.210.41

      나이는 큰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형이 영어를 잘합니까?
      미국에 대해서 압니까?
      미국에 몇달이라도 방문해 보았나요?
      미국생활을 알고 체질에 맞는지 미리 미리 알아보세요, 영어나, 문화, 생활방식, 인간관계등이 다소 다르기 때문에 확실히 미국을 먼저 알고 신중히 본인이 결정할 사항입니다….
      올려는 이유와 한국에 있는 경우를 저울질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