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제 회사에서는 한인 엔지니어들은 장단점이 너무 극단적으로 보이는데, big tech 에선 어떤가요? This topic has [14]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3 years ago by 청년. Now Editing “제 회사에서는 한인 엔지니어들은 장단점이 너무 극단적으로 보이는데, big tech 에선 어떤가요?”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장점이라면 정말 대부분 책임감 있고, 엉덩이 무겁고, 다 아는 사실이죠? 뭔가 일처리 하는 부분에서 인도 계열보다 깔끔하게 하려고 하고 당장 닥친 일만 처리하는게 아니라 제대로 해 보려고 하고 으쌰으쌰 하는 그런 감성. 근데 제가 다니는 회사가 저를 포함해서 A급 인재들이 모이는 곳이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여기 있는 한국계, 특히 이민 1세대 엔지니어들은 진짜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0점입니다. 팀에 새로 들어온 인도계는 무슨 일을 하게 될지 walkthrough 하고 있으면 질문도 많고 모르는 거 있으면 알려고 하고 어떻게든 expectation을 알아내려고 하는데 한국계는 모르면 모른다고 말을 하라고 해도 그냥 아무 말 없이 있는데 속 터집니다 진짜. 두세시간 들여서 KT 하고 나면 나중에 별로 이해한게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도 많고 팀과 계속 소통을 해야 하는데 입 꾹 닫고 자기 할 일만 하면 된다 하는 마인드가 있네요. 업무보고 자주 해라 모르는 거 있으면 질문해라 계속 소통하자 매일같이 말을 해도 별 얘기 없다가 3주 뒤에 보니까 완전 expectation과는 전혀 다른걸 엄청나게 공을 들여서 만들어 놓고 매니저가 아쉬운 소리 하면 삐지는 경우도 몇번 봤습니다. 자기가 한 일을 자랑하는 시연회에서도 audience에 맞춰서 발표를 해야 하는데 본인이 했던 technical한 디테일만 잔뜩 늘어놓고 한번 시연 연습 할 때 한 팀 매니저가 "너 지금 이거 버그 많다는 얘기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얘기를 해 줬는데도 시연회에서는 "이거 지금 버그 많음 ㅋ" 이런 식으로 모든 팀을 깎아내리지 않나 요즘 이런걸 너무 자주 겪어서 제 회사만 이런지, FAANG 쪽은 좀 나은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