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미국으로 건너온지 7년째….

제 친구들은 다들 미국에서 성공했는데 저만 실패했네요

네 다시 한국 돌아갑니다

제 주변엔 다들 정착해서 잘만 사는데 저만 실패해서

다시 리턴합니다

휴….

참담한 실패자 낙오자의 인생

미국서 ‘박사’ 한국 유학생 10명 중 6명 “안 돌아갈래”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70706/1064669

그래도 글쓴이는 역도피충 주제파악을 할줄 아네. 힘내라

헬조선 직장 환경, 연봉 수준, 집값 등등 완전 헬이라던데. 암울하겠다 ㅉㅉ

글쎄 나이가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지만 인생이 실패라고 얘기할 나이는 아닌 듯 하네요. 그 친구들이 70살되어 난 실패한 인생이라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떤 삶을 살지 잘 쌩각하고 좋은 책을 가까이하시길

인생모릅니다. 자기가 생각한대로 절대 흘러가지 않아요. 대부분 정착못하고 돌아가면 낙오자로 여기거나 인생이 꼬였다고 생각하는데 간혹 돌아가서 더 잘된 케이스들도 있고 미국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국가나 미국에 더 좋게 나올수 있는 기회를 잡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인생 낙오자 역이민충 코스프레까지 ㅋㅋㅋㅋㅋ

원글 이쉬기야. 좀…..그만해라 너무 티난다.

ㅋㅋㅋ…..게다가 이런 ㅈ같은 글에 ㅈ같은 쉬기들이 한트를 조.ㅅ나게 눌려주네……그래 니들끼리 돕고 살아야지.

일본 만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