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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921:17:39 #3700362@#$ 175.***.103.145 2841
현재 만 20세 민간인(진) 공군 병장입니다. 전역하고 복학해서 졸업하면 2년제라서 항공기계부문 전문학사를 얻게 되고, 또 저희 학과가 항공산업기사 취득을 장려하기 때문에 해당 자격증 취득에도 유리합니다. 될 수 있으면 ITAR 기업 중 항공우주 관련 업체로 들어가고 싶어요. 그래서 영어 공부도 닥치는 대로 하고 있고, 비용을 어떻게 마련할지도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영주권을 얻을 수 있을까요? 취업이민 비자들 중에서요.
p.s.: 악플은 손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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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민권자와 결혼
2. 닭농장같은곳으로 비숙련 이민
3. bachelor취득 후 H1b->영주권 취득 -
다시 태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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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후 CC로 유학, 학부 편입후 취업 혹은 대학원등 후 영주권 취득 이 제일 일반적 방법.
시작하려면 최소 1억은 있어야함. -
없어 등쉰아
개나소나 다 이민이래
나가 뒈지고 다시 태어나던지
아프리카 같은 곳에서 태어나도 난 책임 안 짐
대가리 빠가샠퀴야
니한테 옵션이 있으면 아무나 다 이민오지 등쉰아 -
꿈을 바꾸시길.
항공우주쪽은 영주권가지고는 직업찾기 거의 99프로불가능. 시민권자도 시큐러티클레런스를 이미통과해야 한다고 대부분의 잡광고에 스크린함.그렇다고 월급 많이주지도 않음.
차라리 컴싸로 바꾸면 취직도 쉽고, 영주권 시민권도 안가리고, 돈도 많이주고…더 중요한것은 항공우주분야로 진입도 더 쉬움. 항공공학나오면 아주 더 힘들어지는 난코스가 기다림. -
난코스들은 보통 실력으로도 난공불락이고 복권 당첨될만큼 진짜 운이 아주 좋아야하는데 ..노력으로도 안되고 예측가능하지도 않은 빠칭코게임같은데다 몸을 맡긴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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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쪽으로 가는 방법은 영주권을 따서 ITAR 규정에 따르는 회사 (주로 로켓회사)를 가시던가, 아님 영주권을 따고 난다음 미군으로 입대하고 전역후 Security Clearance를 요구하는 포지션의 항공관련 회사로 가시면 됩니다. 영주권 따고난다음 5년뒤 시민권 신청해서 항공관련 회사 들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영주권 따는 방법이야 워낙 다양해서 어떻게 하시라 말은 못하겠지만 항공우주를 생각하고 계신만큼 유학을 가시어 따는 방법을 생각하셔야할거 같네요. 이 경우 영주권 따기 까지 갈길이 너무나 멀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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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미국에 합법적 비자로 미국에서 공부한뒤 취업비자+영주권 해결. 이게 가장 현실적인데 아주 많은 노력과 어느정도의 운이 필요하다 봅니다. 플랜 B를 항상 준비해 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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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미국입장이 되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미국이 당신을 필요로 할까요? -
개나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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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역을 준비하던 시기에 미국을 가보겠다고 계획을 하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위의 몇분의 말씀들과 같은 방법이 있고 제가 진행하고 있는 방법도 말씀드릴게요
미국에 학생비자로 들어오셔서 학교를 다니세요.
개인적으로 커뮤니티칼리지에서 영어 기초를 탄탄히
쌓으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미국자체에서 영주권
스폰서를 해줄 수 있는 업체를 찾으셔서 딜을 하세요.
물론 말처럼 쉽진 않아요. 좋은 사장님을 만나는 것도
하늘에 별따기이고 무조건 학생으로 와서 업체를
찾는것도 막막하긴 하지만요. 그리고 비숙련으로
영주권을 진행하실 수 있으세요. 꼭 닭공장의 비숙련
외에도 일반 업체 (회사 혹은 식당)에서도 비숙련영주권
신청이 가능하세요.젊은 시절에 무언가 도전 할 수 있다는건
참 좋은것 같아요. 좋은 계획으로 더 나은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99프로도 아니고 99.999프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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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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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지나가다가 공군 후배님이셔서 글남깁니다. 솔직히 해당부문으로 처음부터 취업이나 영주권 받고 오긴 힘들거 같아요. 해당부문 취업하려면 신분먼저 해결해야 합니다. 그래서 윗글 대부분 학교(F비자)로 미국 오시고 그이후 여러가지 방법을 찾으시길 권유 하는거죠. 비자 종류에 대한 글을 많이 읽다보면 이해 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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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을 잘못 택한 것 같네요. 대학원시절 아는 분은 항공우주 랭킹 top5되는 대학에서 박사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국가안보와 관련되어 프로젝트에도 잘 참여시키지 않아서 결국은 3년차 되었을 때 전공을 기계공학으로 바꾸었어요. 박사 졸업해도 그쪽 분야는 시민권자가 아니면 취업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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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함
일단 최소 5천정도는 들고있어야함
닭공장, 호텔하우스키핑 같은 스폰서를 찾아서 돈도 벌면서 일단 영주권 기다림
영주권 받은후 바로 할인된 가격으로 원하는 학과 학교를 들어가서 영주권자 이므로 합법적으로
정부지원 학자금 대출받아서 반값에 공부를 시작할수있음아무튼 여기서 젤 중요한건 스폰서를 찾는건데 이주공사라고 인터넷에 찾으면 존나 많이나옴
근데 보통 가격이 2천만원정도부터 시작임 근데 일하면서 영주권 받는거기 때문에
2천만원 안아까움 근데 영주권 프로세스가 좀 오래걸리수 있을텐데 그거 기다리면서
자격증 하나 준비하는게 좋음 그럼 인생 개꿀시작!!! 위에 사람들 이런거안해봐서 미국에서 개 쌉소리임
미국에서 사는거 가능함 못할거 없음 생각보다 개쉬움 -
가장 현실적인것
.대학원을 CS나 다른 가장 외국인이 취직이 잘되는 학과로 가서 졸업( 좋은 대학가서 좋은 실력을 가져야함 아님 인턴도 못구함)
인턴을 해서 CS같은 경우 잘되면 바로 취직.. 취업비자 받을수있음 단 여기서 비자로터리에서 떨어지면 다시 해야함
그렇게 해서 비자받으면 그회사에서 영주권 해줌, ( 회사마다 다르나 1-3년안에 영주권수속)
영주권 받고 5년 지나 시민권 신청
시민권 받고 미국 항공쪽에 사람이 없을때 회사에서 clearance를 해줌. 이때 입사를 해야함. 아니면 있는 사람만 찾아서 취업 불가능
한 20년 계획잡고 하면 가능성 있음
그외에는 힘들고 나와도 전공지식다 까먹고 말도 안되는 소리임. -
영어가 어느정도 가능하시면 보잉같은데 지원해보세요. H1B해줄지도 모르니.. 근데 경력이 있으면 더 좋긴 할거에요.
군대에서도 관련 일로 근무하셨는지. 그렇다면 그거를 잘 살려서 한번 지원해보시는 것도… -
위의 이주공사 진행 추천하신분 댓글 보고 댓글답니다.
공군 후배님들 만나서 정말 반갑네요.
이주공사는 매우 신중해야합니다. 이주공사로 진행하다 피본 케이스가 매우 매우 많습니다. 조금만 구글 찾아보면 수도 없이 많은 피눈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글쓴이가 물어보신것은 이민이기 떄문에 단순히 직업 구한다 수준으로 생각하시는것보다는 내가 미국에 맞을지 부터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맞을지 안맞을지도 모르는데 영주권부터 생각하는것은 조금은 성급하지 않나 걱정이 되구요.다만 방법을 물어보셨으니 제가 아는한으로는
1. 시민권자 결혼
2. 유학와서 학생비자 f1 으로 시작후 스폰서 찾기
3. 유학와서 학생비자 f1에서 h1b로 바꾼 후 스폰서 찾기
4. 한국에서 미국내 스폰서 찾기(추천)
5. 미국에 잠깐 방문해서 (f1, j1 등의 비자로) 어떤 상황인지 보며 영주권 스폰서를 미리 찾아놓고 귀국 혹은 신분변경하여 체류하며 영주권 진행하기(2순위 추천)위 방법 정도가 있을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좋은의견 많이 주셨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위 5가지 정도에서 대부분 선택하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또 한가지 첨부드리자면 미국내에서 한인 커뮤니티라는건 초 극 소수민족입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0.1프로 이내입니다.
즉 한인 커뮤니티 내의 정보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며 현재 본인의 고민을 구글내에서 수많은 이민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질문하고 답변하고 있습니다. 영어로도 충분히 검색해보시면서 미국내 상황을 잘 파악하시는게 필요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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