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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의대 포닥입니다 (영주권 있고요, 미국에서 박사 학위했습니다). 얼마 후 저희 분야에서 가장 큰 학회가 있고, 많은 빅팜과 바이오텍이 후원을 합니다. 그리고 참여도 할 듯 하네요.
듣기로는 학회에서 레쥬메를 제출하고, 정말 운 좋으면 인터뷰 기회도 가질 수 있다고 하던대요.
혹시 그런 케이스로 좋은 기회를 얻으신 분들 없으신지요?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 분야에서 자칫하면 바로 장수 포닥되기 쉽상이어서, 어느 정도 실적은 생겨서 회사에 도전해보려고 하는대요. 역시 예상대로 험난하네요. 그래서 절박한 심정으로 이 학회에 참석해 어떡하든 교류를 하고, 또 저를 알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발표를 하려고 했는대, 뽑히지를 못했네요…)
어떡하면 회사와 좋은 컨택을 할 수 있는지 충고 부탁드립니다.답변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