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내놓으라 하는 대기업 다니고 남꿀리지 않게 살았지만
한국에서는 집 같지도 않은 집을 평생 돈 모아도 못 살것 같더군
맨날 야근하고 회식하고 회사에서만 사는데도

대신 여기에서는 3층집에 차고 Basement 딸린 집 30만불에 사서 와이프랑 알콩달콩 살고 있음

미국 찬양할 생각 없음

미국에 남은 이유는 철저하게 경제적/시간적인 이유임

언제 저래 살아보냐… (자동차 업체 신분노예 4년차)

저렴한 동네 사시나 보네요. 부럽 집값 저렴하네요.

3층 타운 하우스가 맘에 드나봐요

샌프란 뉴욕 LA만 미국이 아닙니다. 30만불대에 수영장 딸린 5베드룸 주택 살 수 있는 곳 널렸어요.

으이 그 단무지 같은 인간아.
집이 그리 좋냐.
한국도 서울말고도 지방은 집갑저렴하고 좋은데 많다.
비교를 할려면 너두 뉴욕이나 대도시로 비교를 해라.

어디 좃시골 깡촌에 쳐박혀사나보네 한국가도 시골촌동네 가면 그정도 돈이면 으리으리한 집사서 살수잇는데?

아틀란타 Suburb 에 사는데 완전 깡촌까지는 아님.
서울 은 미혼 싱글들이나 살기 좋은 동네 라는 생각이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