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님.

  • #424422
    지나가다 216.***.195.17 4141

    지나치기에는 너무 비이성적인글이라.

    저는 위 주제와 아무상관도 없는 사람이지만 이민와 사는 한국 동포들끼리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위해 정보공유하는 이 공간을 아끼는 사람으로

    한마디 하겠습니다. 절대 bjkwon니과 상관없는 사람이니 오해마세요.

    미국와 대학와서 영어 잘하시는 분인가본데요.

    단지 그 잣대로 사람을 잘났니 못났니 하시는 태도는 정말로 너무 유야틱하시네요.

    영어 잘 못한다해서 무시할 사항도 아니고 미국에서 학위없다는 것도 손가락질

    할 문제가 전혀 아니지 않습니까.

    남의 이름가지고 그렇게 비웃으시다니 정말 얼굴이 다 화끈거려 제가

    다 챙피해지네요. 미국에서는 미국이름만 써야 합니까.

    미국 이름 nickname가지는것도 편한 방법이지만 꼭 그래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그러지 않는 사람들이 이상하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그냥 제 한국이름 씁니다. 비지니스 할때 사람들 발음하긴 어렵겠지만

    흥미롭게 반복하며 한국이름을 배우려고 합니다. 전 그런게 좋습니다.

    자제하시길. 이런 객관적인 주제에 이런 개인적인 감정을 주입해

    받아들이시는건 너무 아니게 보입니다. 본인도 아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