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 타이어 적정 공기압이 32psi입니다. 인터넷이나 기타 가른데를 찾아봐도 10% 정도 더 넣는것은 괜찮은데 그이상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35까지는 괜찮은것으로 여기 게시판에서도 얘기된게 있는데 엔진오일 갈때나 정비하러 카센터가면 타이어 공기 넣어주잖아요. 그분들은 항상 38까지 채웁니다. 32psi 타이어에 38까지 넣으니 차가 퉁퉁튀고 … 그런건 뭐 그렇다 치겠는데 고속도로 운행시 위험하지 않을까요?

38까지 넣지 말라고 얘기를 하 멍청한 놈아.
아니면 니가 집에 가서 좀 빼던지.
뭐 이런 것도 질문이라고

it’s ok man

차마다 적정 psi가 다른데 귀찮아서 그런것 같은데요…

아침에 타이어 압력이 낮을때 기준

32psi면 32나오게 맞추세요. 여름에 운행하면 이게 35-36까지 올라갑니다. 정상이고 문제없죠.

그런데 이걸 38로 맞추면 여름에 42-43까지 올라가면 위험합니다. 동네에서 타는게 아니라 고속으로 장거리 운행시 대형사고 가능.

뭐든지 지나치면 안좋아요. 타이어 잘 보면 얼마 이상은 넘기지 말라는 표시가 있는데 다 이유가 있어요.

추운겨울에는 오히려 아침에 33이나 34로 맞추어놔도 됩니다. 약간 바람을 더 넣으면 덜 미끄러지는 효과도 있고 낮에도 35정도 되고, 더 추운밤애 은행하는 밤에도 32정도로 내려가 좋은 공기압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카더라 괜찮다 하는 사람들 나중에 사고로 저세상 가서 더이상 글 안올린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습니다.

타이어는 한 1년 더 탈수 있을때 좋은 놈으로 시일하는 녀석을 골라 가는 습관을 가지고 꾸준히 자루관리해야할 가장 중요한 자동차 부품입니다.

비상시 이 타이어 하나로 롤오버로 죽느냐 아니면 7-10피트 더 밀려 죽느냐의 생사가 갈리기때문이죠.

재생타이어 싸게 샀다고 자랑하는 사람들 중에 저세상으로 일찍 간 사람들 숫자가 매년 미국 고속도로 협회 사망율이 큼지막하게 나옵니다.

타이어 관리 굉장히 중요하고 위에 적힌 내용대로 운행시 약간 더 올라간 상태로 유지하면 안전합니다.

이런 펌프 하나 갖고 계셔야 합니다.

대낮에 정비하러 운전해서 간 상황에서 38정도 넣는 것은 거의 문제 없습니다.

적정공기압은 아침에 제일 추울때에 차를 전혀 움직이지 않았을때에 맞추는 것을 가정해서 제공한 숫자 입니다.

테슬라 3는 처음 출시 했을때 공장출하 적정공기압이 44였습니다. 괜히 사망율이 높은게 아니고 다 이유가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아침에 출근전에 공기압 확인하고 운전해야 할것 같네요.

ㅇㅈㄱ 174.***.233.214 멍청해서 미인하다 ..
근데 너는 그렇게 똑똑해서 정비사가 여기저기 점검하고 타이어 공기 넣을때 옆에 가서 게이지 머리맞대고 확인하냐 이놈아? 와이퍼 워셔액 보충할때 물방울 떨어지는 것도 확인해라 이눔아 넘치면 처드시고…. ㅋㅋ

당장 문제는 없지만, 바람을 더 많이 넣으면, 타이어 밑면의 가운데 부분이 더 올라와서, 타이어의 가운데 부분이 더 마모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반대로 적게 넣으면 타이어의 양쪽 끝 면이 더 빨리 마모되구요.
이런 불균형마모는 타이어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접지력도 나빠지게 됩니다.
정비소에서 38psi를 넣는 이유는 공기가 빠질 것을 염려해서 더 넣는 겁니다. 자주 확인하는 사람은 적정 PSI를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별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차량 마다 적정 psi 맞추기 귀찮아서 대충 넣는겁니다.

정비소 뿐 아니라 딜러에서 새 차 받을때 집에 와서 확인해보면 무조건 38-40 입니다. ㅎㅎ 차종에 상관없이 그냥 대충 채워넣는게 분명하죠. 요즘은 충전식으로 작게 만든 디지털 에어 펌프도 많으니 하나 장만해 놓으면 편리해요.

AAA에서 추천하는 적정 공기압.
32psi면 공기 주입을 35psi로 하라고 합니다.
10%정도 더 넣으라고.

답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35정도로 맞추니 승차감이 훨씬 좋네요. 퉁퉁 튀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