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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디애나폴리스에 사는 35살 여성입니다…인종차별을 거의 겪어 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동양인이 거의 없을 정도라..그냥 흑인이 제일 비율적으로 많아요..
제가 이번 크리스 마스 에 시카고로 잠깐 놀러 갔습니다. 친구들도 거의 대부분 거기에 살고 저희 할머니도 거기 사셔서요..
근데 저만 재수 없게 잘못 걸린건진 몰라도…
다운타운에 있는 술집에서 약속이 있어 거기갔는데 입구부터 절 막더니 아주 기분나쁜 표정으로 입장료 이말만 하는거예요..
당연히 돈은 내려고 준비중이었는데…표정보니 썩었더라구요..
그래서 지갑에서 돈을 꺼내 15달러를 건네고 걸어가는데 뒤에서 칭총..이러는 겁니다..
아무리 시끄러워도 왠지 제 욕하는건 너무 잘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가서 뭐라했냐 하니 …자기는 동양인이랑 말섞기 싫다고 …
그러면서 코를 움켜잡더라구요..
너무 화나니깐 목소리가 떨리고 머리가 뒤죽박죽이라 뭐라고 욕해줘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go fuck yourself mf racist라고만 했는데.. 술마실 기운도 없고…
눈물 날거같은걸 간신히 참았어요…
제가 너무 약하게 살았나 싶기도 하구요..
진짜 그 백인…ㅉ증나요…
혹시나 인종차별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