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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15:48:11 #3581229a 64.***.218.106 4097
점심시간에 나가서 화이자 백신 맞고 왔는데….원래 이렇게 아무 느낌이 없나요? 초딩학교때 주사 맞은 이후로 주사는 처음 맞는데 바늘이 들어오는 느낌도 따끔한 느낌도 아무 느낌도 없는데 요즘 주사기가 이런가요? 드라이브 쓰루에서 맞았는데 간호사가 주사기 들고 오더니 팔걷으래서 팔걷고 잠깐 다른데 보고 있는데 2-3초후에 팔뚝에 밴드를 붙여주고 접종카드하나 불쑥 건네주더군요. 맞았는지 안맞은건지 느낌이 전혀 없이 순식간에 끝나서 과연 맞은게 맞나 하는 느낌도…
요즘 주사기가 이렇게 맞을때 아프지 않고 아무 느낌이 없나요?
여기는 달라스 이고 이번주부터 Phase1-C (50세 이상) 접종 우선순위가 해당되는데 오늘 아침 이메일이 날라와서 우선순위자라고 예약하고 접종받으라해서 예약했더니 낮에 점심시간에 된다고해서 바로 가서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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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쪄서 비계가 많아서
못느끼는거 아니에요? ㅎㅎㅎㅎㅎ-
그럴수도 있겠군요. 고도 비만은 아니지만 오버웨잇이고 팔이 좀 뚱뚱한 편이긴 하죠. 그렇더라도 이렇게 바늘이 몸에 들어오는 느낌이 전혀 안느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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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글은 농담이고요 맞은 분들 보면은
아프고 맞는 순간도 뻐근 하다는 분도있었던거 같고
님같이 아무렇치도 않았다는 분은 처음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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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는곳이 어디에요?
어떻게 신청하는거죠?-
달라스입니다. 51세 입니다. 여기는 지금 Phase1-C (50세이상)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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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는곳 카운티 웹싸이트에 가시면 접종 예약 링크가 있습니다. 무료고 의료보험 카드 이런거 필요없습니다. 자기가사는 카운티 뿐아니라 근처 다른 카운티에도 모두 등록하시면 빨리 되는데로 맞으시면 됩니다. 어차피 나중에 연락이 와서 본인이 컨펌하기 전까지는 예약이 잡히지 않으니까 중복 등록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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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독감 주사도 맞으시고, 지금 님 나이 이시면, 벌써 했어야 할 예방 접종 많이 놓쳤습니다. PCP 한 번 만나시고, 맞아야 할 예방 접종좀 하세요. 아마 Tetanus, Micrococcal pneumonia 벡신 등 권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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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조지아인데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주지사 대체 뭐하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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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는데 맞은 당일날은 아주 괜찮습니다. 아무런 증상도 없고요.
다음날에 많이들 이야기하는 근육통등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님도 맞는 순간에 바늘에 찔리는 느낌이 없으셨다는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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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동부는 절대 드라이브 스루로 안하던데
거긴 지역이 어딘가요?원래 코로나 백신을 맞고 최소 15~30분 기다리다가 가는건데.
혹시 모를 부작용에 대비해서 약간의 시간을 보던데.-
달라스 입니다.
저도 주사 맞자마자 간호사가 주차장에서 10분 대기하라고 하더군요. 혹시 이상증세가 나타나면 클랙슨을 계속 울리라고 했습니다. 근데 20분을 기다려도 아무 느낌도 없고 점점 배가 고파져서 그냥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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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건 개개인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근데 두번째는 조심하세요. 주번째 맞고 와이프가 거의 코로나처럼 열나고 몸살있고 아프더라구요. 딱 하루가고 그다음날 거짓말처럼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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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주사가 좀 아프고 오래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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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첫 번째 주사맞고 두 번째는 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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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이 백신자체보다는 주사 맞는 느낌에 대해 얘기한다는 전제하에,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전 코비드 백신은 아직 안 맞았습니다만).
1. 한국에서 주로 어렸을 때 주사 맞다가 미국 와서 주사를 맞았을 때 훨씬 주사 맞는 통증이 덜했습니다.
2. 느낌이 다를 수 있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a) 나이가 들어서 몸이 변했기 때문에 (살이 찌거나 근육이 붙거나) 통증을 느끼는 정도가 바뀌었다, b) 주사 바늘이 얇아 진다거나 하는 주사 자체의 기술 진보, c) 미국 간호사가 기술적으로 더 안아프게 주사한다.통계적으로 생각했을 때 왠지 c는 절대 아닐것 같고, a 또는 b가 이유일 것 같은데, b는 의료 종사자 분들이 확실히 가부를 말해 주실 수 있는 부분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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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력이 있는 논리입니다. 전 그래서 조금전에 밴드를 뜯어내고 주사 맞은 자리가 있나 보니까 빨갛게 작은 점 같은 자국이 있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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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차 맞을 때 그렇게 느꼈었습니다. 따끔하지도 않았었어요. 2차는 맞는 느낌 (바늘 들어가는)이 훨씬 들었고, 증상 (전신 근육통, 열, 피곤함) 다 나타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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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2차 모두 특이사항이 없었어요.. 약간의 근육통이었고 일하는데 지장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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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coworker는 Johnson & Johnson 어제 맞더니 오늘 sick day내고 안오더라고요 ㅋㅋ.. 두통에 몸이 피곤하다내요, 30 초반인 젊은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좀 기둘려볼가합니다… -
오늘 점심시간에 맞으셨으면, 내일 약간 열나고 두통이 있을수도 있고요,
저는 첫번째 보다 두번째 맞고 나서 한 2일 힘들었습니다.
병원에서 본 통계가 moderna pfizer는 한 70%정도 side effect가 있고
J&J는 한 50%라고 합니다. -
(백신주사는 팔에 맞는거죠? 전 아직 안맞아서…)
화천 작은 대대에서 의무병 했던 기억을 되살려 본다면,
팔뚝에는 두 개의 근육덩어리(?) 가 있습니다. 상완이두근과 상완삼두근인데, 저 근육들은 손으로 만지거나 눈으로 자세히 보면 경계가 어딘지 알수 있거든요.저 근육 사이에 주사를 놔 보니, 거의 모든 군바리들이 안아프다고 신기해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전역할때 까지 주구장창 저 틈(?) 에다 주사를 놓았지요. 대신 근육 덩어리 정중앙이나 ‘근육의 틈’이 확실히 아닌 쪽에다 바늘을 꽂으니 아프다고 하더군요.
보다 전문가이신 분이 계시다면 좀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겠지만, 팔뚝주사 아프지 않게 놓는걸로 유명했던(ㅋㅋ) 의무병이었던 제가 기억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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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은 아주젛습니가. 맞으면 면세도 할수 있다고 하는군요. 내년 텍스보고때 몇천불 세금면제 괸다고함. 아내 일시키면 둘째 낳는데 수월하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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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팔에 뭐가 닿는 느낌은 들었는데 바늘에 찔릴데 그런 따가움 같은게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진짜 주사를 맞은건지…의심스러울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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