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이 놀러가려고 투표를 안한다기 보다는 마음에 드는 최적을 고르지 못해 투표를 안해버린다고 보는게 맞지
한국 과도기에 좋으나 싫으나 어떤 정치적 선택을 해야만 하고 그에 대해 세상이 돌아가는걸 목격한 사람들은
나의 선택이 최선은 아니더라도 차악으로 맞다면 정치에 참여하는 최소수단인 투표를 해야한다는 의식이 있는거고,
또 자기의 기준에 맞지 않거나 불합리한 것에 대해 다른 큰 범위에서 허용할수 있다면 일종의 타협한다는 경험도 인생에서 있기 때문에 어떤 한가지 선택을 제시할수 있는 거지
젊은층들은 자신이 가진 이상(그게 실현 가능이건 불가능이건)에 들어맞지 않는 후보에게 억지로 시간을 할애해 지지의사를
표명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것이다. 쉽게 말해 우유부단함이 있는거고, 책임과 결과에 대해 속하지 않고 한발떨어져
책임 지지 않아도 되는 푸념이나 훈수나 두고 싶은 유약함역시 가진거고. 세상이 젊은힘을 필요로 하지 않는 안정기에 접어든게 가장 큰 이유겠지. 산업화와 민주화 과정에서 젊은이들이 목숨걸고 정치에 참여해야 되는 때는 지났으니.
결혼으로 예를 들자면 배우자 한명을 선택하는 것은 그사람 전반적인 것에 대해 호감이 있는것도 있지만 부정적인 부분도 감싸고 간다는 얘기도 되는거다. 결혼율,출산율이 떨어지고 이혼율이 높아지는 싱글족이 주가 되는 요새 현상도 비슷할지도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