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IRA roll over에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퇴사후 401k 를 Fedility에 4년정도 그냥 두고 있는 데요 . 다른 회사에서 Vanguard 에 401k 를 따로 또 내서 401k계좌가 2개 입니다. 또한 연봉이 15만이 넘어서 작년에 backdoor IRA를 만들었는 데요. 이경우에 fidelity 으ㅔ 401k를 적년에 만든 backdoor IRA계죄도 이동 시켜도 추가 세금이나 매년 걸리는 IRA리밋에 안걸리나요? 세금을 하도 많이 내서 세금에 민감합니다. ㅠㅜ

현재는 401k 도매년 리밋에 맥스, HSA도 맥스, backdoor IRA도 맥스로 모으고 있습니다. 집이 없어서 모기지 이자 절세 안되서 올해는 집도 사려구요. 주식으로 재작년에 8만불 벌어서 세금 거의 2만 4천불 추가로 냈습니다. 작년엔 당연히 손해봤구요. 세금만 주식으로 벌땐 5만불넘게 내니 이젠 뭐가를 해야겠더군요. 참고로 저는 주식만 하지 옵션 및 숏베팅, 코인은 손도 안댑니다.

저는 주식 하락에 리밋을 둬서 자동으로 팔리게 하기 때문에 세금이 낮은 롱텀 투자는 못합니다. 개인적으로 계산해보니 세금 절세보다 주식 하락 시 날리는 금액이 훨씬 큽니다. 일년이상 사고 기다리는 게 성격에도 맞지 않구요.

참고로, 저는 결혼 안한 싱글인 남자 미국 시민권자입니다. 그래서 생각해본건 LLC, S-Corporatoion, C-Corpotation 등을 설립해서 집 사기 전 렌트비일부랑 차값이라도 비용처리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으므로 올해부터 주식이나 연말 보너스로 돈을 모을 때마다 집을 매년또는 2년에 한번 싱글 하우스를 한채씩 사서 투자 포트폴리오를 늘리려 합니다. 근데 집 소유가 4채가 넘어가면 어차피 회사를 세워야 한다고 해서 단기적으론 아니지만 빠르면 5년 뒤엔 회사를 설립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리얼터 세일즈 라이센스 따려고 교육받고 있고 올해에 라이센스를 따서 잘 짜여진 회사의 브로커 밑에 들어갈 생각입니다. 이미 맘속으로 정해진 브로커가 있는 회사가 있습니다. 안되면 떤데 알아볼 예정입니다.

직장은 은퇴까지 안 잘리는 직장이므로 크레딧 잠수가 800정도 나와서 은행 대출은 잘 나오구요. 앞으로 평생 수입 걱정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은퇴 후 모일 4011및 HSA, IRA가 꽤 안정적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30년 가까이 은퇴 나이가 남으므로 이대로 간다면 현재 상황으로 봐선 은퇴 걱정은 없습니다. 따라서 조기 은퇴도 고려중입니다. 현재 직장이 풀 타임 은퇴 후 일주일에 2일정도 파트 타임 가능합니다. 실제로 회사내에 그런 분들이 많구요.

그러나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면 주식 수익과 집 렌트로만 먹고 살아야 할수도 있습니다. 근데 주식 수익은 매년 벌기도 잃기도 해서 안정적 수익을 위해서라도 부동산쪽으로 투자 적극 진행중입니다.

올해 결혼 계획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혼후에도 재산은 따로 관리하기로 합의를 봤고 결혼전 프리넙 싸인도 마쳤습니다. 즉, 만약 결혼이 잘못되어서 이혼 한다고 해도 양육비 이외에 재산 분할은 전혀 없습니다. 생활 계좌를 따로 만들어 저와 배우자의 수입에서 반반씩내서 생활비를 하기로 합의를 이미 본 상태입니다. 참고로, 배우자가 될 분의 수입도 10만불정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퇴사 후 IRA roll over 및 절세 방안 문의

401k 를 ira 로 roll over 하는 것 자체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데 back door ira 를 하고 계시니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Pro-rata rule)
피델리티 회사 괜찮으니 별도로 fee 를 내고 있지 않으면 계속 가지고 계시거나 새로 열은 뱅가드 401k 로 roll over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백도어 하고 계시면 Traditional IRA 비워 놓아야지 non deductible 6000 넘길 때 별도로 세금이 부과 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려고 했는 데 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