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인 우편물

  • #310280
    ahh~ 209.***.93.34 4474

    2달전에 미국 운지 10년만에 드디어 집을 샀습니다.

    가기전에 이곳에서 여러분들에게 조언도 받았구요.
    지금 집단장하고 이것저것 마련하는데 렌트 살때와는
    다르게 참 손이 많이 가네요..
    근데 아직도 전주인 앞으로된 메일이 옵니다.
    처음에 처음 약 한달간 온거는 따로 가지고
    있고 손도 안댓는데 이리 바빠서 그냥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
    점점 가지수가 줄어들기는 하지만 전주인 우편물을 어떻게해야
    할까요? 혹시 경험 있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이곳은 참 좋은거 같습니다..
    모두들 선선해 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 MLB 151.***.175.207

      우체국에 갖다주는게 정답이 아닌가 합니다.

    • Block 12.***.134.3

      우편함에 밖에서 보이게 꼽아두고 발송 flag올려 놓으면 우체부가 가져 갑니다.
      들은 얘기인데 자기것이 아닌 우편물은 자기고 있다가 그중에 serious한 내용이 있으면 일부책임을 질수도 있다합니다. 오는 즉시 반송시키는게 가장 좋을겁니다.

    • 98.***.88.89

      전 return to sender라고 적어서 다시 우편함에 넣습니다.

      그런데 전주인 연락처를 확실히 아시면 보내주지는 않아도 알려주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전 예전에 렌트살때 세입자가 많이 바뀌다 보니 엄청난 메일을 받았는데요. 대부분 정크메일이였지만 법원에서 오는 이상한 딱지 붙은 메일도 있고, 너무 바쁘다보니 그냥 집에다가 쌓아두고 이러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계속 법원에서 메일이 오더라구요. 마침 그 집 관리하는 프라퍼티매니저가 다른 일로 왔다가 자기가 다 처리한다고 해서 가져가서 줘버렸는데요.

      나중에 생각하니 아차, 싶더라구요.

      지금 사는 집도 가끔 엉뚱한 이름의 고지서같은게 날라듭니다. 아무리 바빠도 바로 그 자리에서 return to sender 적어서 바로 다시 넣습니다. 그냥 넣어뒀더니 우체부가 다시 이름하고 주소에 똥그라미를 쳐서 (너네것 맞잖아? 이런 뉘앙스…) 다시 또 넣어놓고 그러더라구요.

    • 원글 209.***.93.34

      앗!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점세개님 말씀처럼 아차하네요.
      내일 바로 우체국에 가져다주겠습니다.

      참 ups로 온거는 어떻하지요?

    • 점4개 108.***.210.41

      ups도 ups사 전화해서 가져가라 하면 와서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