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바꿔서 박사 유학 (전자공학 Electrical Engineering -> 산업공학 Industrial Engineering) 질문

  • #3736523
    박사질문 121.***.138.194 1029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전자 분야에서 학업을 마치고 미국에서 취업을 하지는 못하고 국내 대기업에서 3년정도 경력을 쌓은 직장인입니다.

    회사를 다니다보니 회사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느끼고 그 와중에 조직안에서의 제 입지도 너무나도 약해서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국내 회사는 사내 정치가 극심하다는 것을 한참 느끼고 있어서 돈을 벌기 위해 다니는 것일뿐 자아 실현? 이런건 꿈도 꿀 수 없는 환경이라는 것을 느꼈구요….

    암튼 제 분야에서 박사를 하는 것은 적성에도 맞지 않고 제가 원하지도 않는 것을 이전에 느꼈는데 찾아 보니까 산업공학이 참 매력적인 학문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게 좀 경영학 쪽으로도 갈 수 있고 인간공학/ 감성공학 / 인지 심리학 쪽으로 진출할 수도 있는데 분야가 너무 넓더군요.

    산업공학 경험이 있으신 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은데 전자공학을 하고 직장다닌 사람이 나이 들어서 박사를 도전할만한 분야인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생각하는 분야는 Optimization (Operation Research) 와 Data Analytics를 접목시키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흠.. 98.***.229.128

      뭐든 길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EE 가 I E보다 나을것 같네요.

    • 교수 24.***.102.229

      제가 하고 있는 분야라 글 남깁니다. 전 전과공학에서 signal
      Processing과 optimization쪽으로 전공을 했구요. 회사 5년 다니다 박사공부를 했었고. 지금 연구는 machine learning convergence쪽으로 연구를 하고 있는데요. 전자공학에서도 optimization쪽으로 하는 랩 많이 있어서 굳이 산업 공학에 있는 optimization 랩으로 가시든 결국 비슷한 문제를 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 원글 121.***.138.194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해당분야 optimization 박사를 하기 위해서 어떤 커리큘럼을 가지고 공부를 진행해야하는지 대략적으로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 회사 74.***.155.53

      이 부분은 미국 회사에서도 얼마든지 느낄겁니다. 만일 전공과 맞는 일이 아닐경우는 더더욱 그럴수도 있고요:

      회사를 다니다보니 회사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느끼고 그 와중에 조직안에서의 제 입지도 너무나도 약해서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국내 회사는 사내 정치가 극심하다는 것을 한참 느끼고 있어서 돈을 벌기 위해 다니는 것일뿐 자아 실현? 이런건 꿈도 꿀 수 없는 환경이라는 것을 느꼈구요….

    • 교수 24.***.102.229

      박사를 하기 위해서 어떤 커리큘럼을 가지고 공부를 진행한다는 것이 박사 프로그램에서의 커리큘럼을 말하는거죠? 코스웍은 학과 커리큘럼을 따라가면 되는 거라 학교마다 차이가 있을텐데 math쪽이 많이 필요합니다. 기본 math 수업 많이 듣고. 지도 교수가 더 필요한 과목들 알려줄테니, 그거 따라 논문읽고 수업 듣고 하면 됩니다. 학과 커리큘럼보다 랩에서 진행하는 연구가 더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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