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에 안맞는 CS vs 적성에 맞는 어카운팅

  • #716374
    h 99.***.102.219 1525

    학부 전공은 cs 였습니다..네트워크 관련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요새는 어카운팅 쪽으로 다시 공부해서 이쪽으로 가려 하는데,,, 
    이런식으로 30대 중반에 커리어를 바꾸는 거 한심한가여? ,,,
    제 자신이 한없이..한심해보입니다,,,아직 장가도 못가고,,, 
    • ㅁㅁ 192.***.2.36

      미국에서 가장 선호되는 잡 순위를 보면 참 아이러니 하게도 연봉이 몇배나 높은 것도 다 뒤쪽에 있습니다.

      4~5년째 계속 탑을 달리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보험 계리사, 치과의사 3 직종의 가장 큰 특성은 스트레스가 10만점에 1~2정도로 낮고, 수입은 그냥 생활 잘 될만큼 벌면서, 가장 중요한 만족도가 8~10으로 아주 높다는 겁니다.

      결국 잡을 선택할 때는 내가 무슨 전공을 했고 돈을 얼마나 주냐보다는 “만족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거죠. 저라면 어카운팅으로 진로를 알아보겠습니다. 대학원을 가든 뭘 하든..

    • LE 96.***.193.10

      저는 30대 중반인데 물류쪽에서 반대로 CS 쪽 네트웍이나 기술쪽으로 다시 바꿀려구 하는데요 ? 왜 네트워크일을 바꾸시려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