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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학생 남편과 결혼해 아이를 하나 둔 아짐입니다.
얼마전 영주권 수속을 위한 첫단계로 광고를 시작했구요. 우연한 기회에 저도 일하게 되어서 많은 돈은 아니지만 약간의 여유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하루가 다르게 집값이 오르고 있고, 오늘 나온 집이 바로 오늘에 팔리는 현상도 그리 드문 일이 아닙니다. 왠만한 집들은 거의 5일 안에 집이 팔리고 있네요. 지금 시즌이기도 하겠지만요.
그러다 보니 원래부터 아파트비 내는 것도 좀 아까웠고, 제가 일하게 되어 조금 여유도 생길 것 같으니 집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무지 많이 듭니다.
20% 다운과 클로징 비용은 부담할수 있고요. 저희가 사는 아파트 내는 비용에서 매달 400불 정도 더 내면 월 페이먼트와 택스 인슈런스 비를 모두 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외에 더 들어가는 약간의 비용은 예상해야 겠지요.(물값, 전기값, 오물처리값 등등) 그리고 은행에 알아보니 크레딧도 좋고 지금 이자율이 낮은 편이라 좋은 이자율을 받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8월말에는 저희 아파트 계약 기간도 끝나구요. 그런데, 아파트에서 150불이나 더 올려달라고 하네요. 문제는 요즘 워낙 perm으로 들어가 LC 나오는 것을 장담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니 집을 지금 사야 하나 LC가 나오고 사야 하나 조금 고민입니다. 이자율도 좋고, 아파트비도 올려서 낼걸 생각하니 지금 사야 할 것 같기도 하고, LC를 받고 좀 홀가분한 기분으로 사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저같은 경우 언제 집을 사는게 나을까요? 경험자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