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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218:23:57 #305859율이부부 99.***.108.34 5403
집값이 싼 도시입니다.
이곳도 집값이 좀 떨어지긴 했어요.저희 부부 넷 4300불,
현금 4만불
식구 저희 부부, 어린아기 이렇게 셋.달 렌트비 1000 외에
더 들어가는 돈은 없구요…
차도 페이오프.문제는 가진 현금이 적어서리…
(오바마 정부가 준다는 first buyer 혜택은 노려볼 수 있고요)저희 형편에 20만불짜리 허름한 집이랑
25만불 짜리 학군 괜찮은 지역의 좀 반듯한 집이랑
고민하고 있습니다.아니면 돈을 좀 더 모았다 사야 할까요?
저희는 3년 후 타주 이주 예정이라
집을 사기에도
그렇다고 렌트를 3년 동안 주~욱 살기에도
참 망설여지네요.마음 같아선 정말 집을 갖고 싶은데…
가계에 밝으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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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41.206 2009-04-2218:44:58
이사계획있으면 사지 않는게 정답입니다.
열심히 돈 모으셔서 새로 이사갈 곳에서 다운페이 넉넉히 하시고 사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렌트 98.***.131.110 2009-04-2218:55:29
요사이 집이 안팔리니까…
아파트 말고 하우스 렌트하세요…
딜만 잘 하신다면 아파트나 타운홈 보다는
삶의 질이 좋아질것입니다… 집은 이사후 사시고요 -
당연히 24.***.40.106 2009-04-2218:58:51
기다리면서 돈 좀더 모은 다음에…
집값 하락은 한참더 계속될것이라는 것을 명심 명심 또 명심.
전부 캐쉬로 주고사서 한 10년 사실게 확실하다 해도 지금 사는건 안좋은 생각임. -
ㅎㅎ 128.***.101.214 2009-04-2300:05:06
마음에 드는 집이 있고 집을 사시고 싶다면 사는 게 정답입니다. 솔직히 집값 떨어진다느니 포클러져 어쩌구 이런 얘기랑 전혀 상관없는 지역이 미국에 훨씬 많습니다. (CA나 NV나 FL같은 곳 사신다면 잘 봐야 겠지만요..)
제가 예전에 살던 곳 미국 30위권 도시였는데 요즘 이런 상황에도 전혀 안 떨어졌습니다. 물론 역대로 크게 오른 적도 없구요… 아무튼 여기에 질문하기 보다는 로컬 리얼터나 부동산에 밝은 분에 물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단, 3년은 약간 애매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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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마세요 68.***.90.81 2009-04-2300:22:55
현재 사시는 곳의 집값이 싸다는 것은 Buyer’s market이라는 뜻인데…이런 곳에서는 집을 팔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집의 위치도 보지만, 집의 업그레이드 정도, 그리고 집의 사이즈..등등…아주 까다롭습니다..보통 부동산 업자가 6퍼센트를 커미션으로 가지가는 것을 고려한다면 최소한 5년은 되야 좀 남길수 있습니다.
또한가지 미국집은 고장나고…관리를 해주어야 할것들이 꽤 있습니다. 뭐 하나 고장나면 꽤 비쌉니다….예를 들어 하수관 같은 거 터지면 꽤 비쌉니다…그래서 새집(5년내)를 아주 선호합니다… -
… 67.***.41.206 2009-04-2300:33:37
요즘 포클로져 사태랑 상관없던 지역은…원래부터 집 팔기가 아주 힘든지역이였을겁니다.
예전에 중부 소도시 살때, 물론 폭등한적도 폭락한적도 없던 곳인데…파는게 평균 1년걸린다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팔기가 힘들었던 곳입니다. 경기 나빠지기 전이였는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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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71.***.4.226 2009-04-2302:13:09
30대 도시라도 좋은 동네 안좋은 동네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엔 2-3 곳 neighborhood가 가격도 꾸준히 오르고 거래가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 + 0.5% 정도는 올랐습니다. 그럼 그 도시 부동산 붕괴됐었게요?
파는 데 1년 걸리는 집은 집이 후져서 혹은 가격이 비싸서입니다. 어느 도시에 있든지 간에 학군 좋고 집 좋고 가격만 괜찮으면 1주일에도 나갑니다.
아무튼 저희 동네 상황 다 설명하긴 힘들고… 님들 답변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동네 어느 neighborhood의 어떤 집을 사는지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원글님도 충분히 공부하고 사신다면 원하는 집 큰 손해 없이 사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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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41.206 2009-04-2303:32:33
충분히 공부를 해보면 단기간 살고 파는것이 손해라는것을 알게 될겁니다. 꾸준히 올라도 3년간 모기지 열심히 갚은게 사실은 거의 다 이자였으며 원금은 많이 갚아지지 않았다는 것 금방 아실수 있을겁니다.
옛날 거품시절처럼 자고 일어나면 집값이 무섭게 오르던 시기가 아니라면 3년 살고 손해 안보는게 힘들고, 렌트비 낸 셈 치자고 해도 그럼 처음부터 렌트를 했으면 떠날때 가뿐하게 떠날수라도 있지요.
파는데 1년걸렸다는 말 말인데요. 그 사람들이 값을 내리면 금방 팔리는것을 몰라서 그 가격을 고집하고 있었을까요? 싸게 내놓으면 손해를 보니까 못내리는거지요.
그리고 지금 팔려고 나오는 집이 많은지,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보면 금방 알수 있습니다. 단지 집이 나쁘거나 가격이 안맞아서만은 아닙니다. 살 사람이 없습니다.
확실한것은 3년간 살고 파실거면 손해볼게 뻔하므로 대부분 말리는것입니다. 대충 5년정도를 잡는것 같아요. 5년정도 이상 살게 확실하면 한번 집사는것을 고려하라는거죠.
지금 포클로져로 집 뺏긴 사람들도 집 살때는 아주 자신만만했을겁니다.주위에서는 계속 집 사라고 부추겼을것이구요. 자신이 이렇게 큰 손해를 보게 될거라는것을 상상못했을것입니다. 이런 포클로져가 3월달 사상최대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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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요.. 99.***.71.118 2009-04-2311:27:50
어찌보면 이런 기회는 자주오지 않습니다. 비쌀때는 더 오른다고 빨리사라고하고, 쌀때는 더 떨어진다고 사지말라는 말만 듣다가는 꺼꾸로만 가는거니… 단순한 논리에 따라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바이어 마켓이며 “살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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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71.***.4.226 2009-04-2312:18:35
…님은 부동산 샀다가 고생을 좀 하셨나 보네요… 저는 중소도시에 집 사서 꽤 만족스러웠던 경험이 있어서 추천해드리는 것 뿐입니다. (삶의 질이나 경제적으로나..)
그리고 가격을 낮추지 않고서는 파는 데 1년 걸리는 집은… 한마디로 얘기해서 사실때 잘못 사신 겁니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집을 고르지 못한 거지요. 살 사람이 있다 없다도 동네마다 다릅니다.
아무튼 주변에 집사서 망한 사람 있다고 원글님도 그런 수순을 밟을 거란 생각은 하지 마시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원글자께서 집을 사고 싶으냐 아니냐와 좋은 집이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절대 무리해서 사지는 마시고 리세일 가능성을 충분히 알아보고 사야 합니다. 원글에서 말씀한 “허름한 집”은 단지 가격이 싸다고 사는 건 아닌 것 같네요. 아무튼 충분히 공부하시고 합리적 판단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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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마세요. 131.***.229.178 2009-04-2313:35:21
ㅎㅎ 님은 아마 realtor이던지 3년전 집값 폭등할떄 잘 파신 분인것 같네요. 어디를 둘러봐도 요즘 같은떄 3년후에 이사계획 있는 사람한테 집사라고 조언하는 사람 realtor밖에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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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67.***.134.154 2009-04-2316:07:10
사면 안됩니다. 사는 순간부터 비용은 산사람에게 떨어지는데 우선 향후에 팔아야 할 복덕방비,Escrow비,감정,보험,수리비,재산세, 아파트나 타운홈이라면 공동주택관리비 등등 집 가지고 있는게 그리 수월한 일은 아닙니다. 저 위에 있는 사람중 자꾸 사라는 사람있는데 그말 들으면 후회합니다. 님은 가지고 있는 현금이 적기 때문에 그마저도 잃게 됩니다.알뜰하게 저금하고 계시다가 조금 더 저금이 되걸랑 그때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어중간한 복덕방쟁이들 말 믿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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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더 131.***.229.178 2009-04-2316:32:19
ㅎㅎ 님 말씀마따나
아무튼 주변에 집사서 망한 사람 있다고 원글님도 그런 수순을 밟을 거란 생각은 하지 마시고… (집사서 망한 사람 잘 아시겠지만 요즘 95% 이상입니다.)
-> 아무튼 주변에 집사서 훙한 사람 있다고 원글님도 그런 수순을 밟을 거란 생각은 하지 마시고… (아마도 ㅎㅎ 님 외 한두명 흥한 사람이겠죠.. 요즘은.. 3년전은 얘기가 다릅니다만..)
3년후에 이사걸거면 얘기하나 마나입니다. 3년전 거품떄도 고민해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제 그런 거품이 10년안에는 오기 힘들거고.. 그걸 사라고 부추키는 사람은 정말 realtor들 밖에는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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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173.***.9.95 2009-04-2414:19:04
쯧… 바보들도 아니고… 세상을 그렇게 달달 외워서 살려고 하냐.
5년 이상 살아야 브레이크이븐 된다는거 계산기 뚜드리면 대충 그렇다는 건데, 지금은 first-time home buyer tax credit $8,000 을 계산에 넣으면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된다는건 생각도 못하냐?원글님, 능력되면 집 사세요. 특히 아이가 있을 경우 자기 집에 사냐 렌트 사냐는 삶의 질이 엄청나게 차이납니다. 금전적으로는 집을 사서 손해를 볼수도 있고 이득을 볼수도 있습니다. 살아보니 이런건 그냥 복걸복입니다. 쫓는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금전적인 문제를 떠나서 심리적 환경적 요인을 따져보면 님 같은 경우엔 집 사는게 좋습니다. 3년간 맘에 드는 집에서 맘편하게 애들 뛰어 놀는거 보면서 산다면 집값 손해 좀 본다고 해서 대숩니까. 인생 행복하게 사는게 목적이지 돈 모으는게 목적아닙니다.
그리고 집을 사신다면 싼맛에 허름한거 말고 맘에 드는 집으로 구하세요. 그래야 살면서도 만족되고 팔때도 쉽습니다. 너무 무리는 마시고. 어차피 요즘엔 무리하면 모기지도 안나오니까 걱정안해도 되겠지만.그리고 위에 집 사지마라고 난리치는 좀비들… 집값이 계속 떨어지면 좋을 것 같냐? 지금 미국 경기가 망가진 직접적인 요인이 집값이 떨어져서 그런건데.(물론 그 후면에 여러가지 다른 요인이 있었지만.) 집 값 계속 떨어지면 은행 계속 망하고 경기 계속 후퇴하고 잡 마켓 계속 망가지고, 당신들도 어느날 갑자기 레이오프 당하고 렌트도 못내서 길바닥에 나 앉을지도 몰라.
그래서 오바마 정부가 기를 쓰고 집값 잡으려고 별수를 다 내고 있는데, 호응 좀 해라. “5년 이상 거주”라고 좀비처럼 중얼거리지 말고. -
매뜌 173.***.154.8 2009-04-2414:29:09
결정은 본인이, 책임도 본인이…
전부 맞는말이지만 결과는 아무도 모릅니다.
3년 집에서 잘 살고 이득을 볼수도 있고
3년 잘 살고 손해를 조금 볼수도 있고
3년 살면서 집 여기저기 고장나서 돈 퍼붓고 집값 떨어져 손해볼수도 있고
아무도 모르죠
불과 2-3년전에 집값 거품있다고 사지 말라고 말리는 사람들 많을때 위에 l님 처럼 비아냥거리던 “부동산업자”내지는 부동산으로 돈좀 만져본 사람들 말만 듣고 집 샀다가 지금 쪽박찬사람도 많습니다. 그치만 누구를 욕하겠습니까.
I님 말도 능력되면 사라는데 제가 보기엔 net 4300불에 4만불 가지고 25만불집은 무리같아보입니다. 요즘같이 모게지 얻기 쉽지 않을땐 더더욱 힘들겁니다.
3년만 살고 이사를 간다면 더욱 말리고 싶네요.
집에 살고 싶으시면 차라리 집을 렌트하세요. 요즘 좋은집 저렴하게 렌트할수 있는곳 많이 있을겁니다. -
l 173.***.9.95 2009-04-2414:37:30
메뜌야 너 집없지? 너 같은 사람은 평생 집 못사고 셋방살이다. 오를 때는 거품 같아서 못사고, 떨어질 땐 손해본 케이스 보고 겁먹고 못사고. 쯔쯔…
그리고 나 부동산업자도 아니고 부동산으로 돈 만져 본사람도 아니거든? 세상을 그렇게 단순하게만 보고 사냐? 너보다 세상을 좀 더 넓게 보는 사람은 자신의 손익과 상관없이 다른 의견을 가질 수도 있다는 걸 여태 못 배웠냐?
너는 너한테 이익되는 것은 물불 안가리고 하고, 조금이라도 손해가 되는 것은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해도 절대 안하냐? 안그렇지? 넌 안그러는데 왜 내가 그럴거라 생각해? -
매뜌 173.***.154.8 2009-04-2414:52:13
위에 ㅣ님은 말투가 전에 이곳에서 종횡무진 하며 많은 적을 만들던 어떤분이랑 아주 비슷하군요.^^
저 집 있어요.
산지 한 7-8년가까이 되가는데 원글님처럼 집값 안오르는 동네가 되놔서 7-8년동안 한 12%쯤 올랐나? 근데 그동안 집에 들인 돈 생각하면 좀 아깝네요. 그동안 들인 돈이 오른가격 상쇄하고도 남으니 만약에 집판다면 부동산 수수료 빼고 하면 손해가 좀 되죠. 게다가 에어컨, 희터, 거라지도어, 플러밍 등등 뭐하나 고장나서 사람부르면 100-400불, 작년엔 펜스가 바람에 넘어가서 3500불.
그래도 집에 살면 좋은점 많은거 알죠. 돈이 많이 들어도 돈으로 살수 없는것도 많으니까…그치만 역시 3년만 살거면 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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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72.***.145.171 2009-04-2415:13:53
남이 너에 대해서 지레짐작해서 말하니까 우습지? 너도 그랬어 바로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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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뜌 173.***.154.8 2009-04-2415:26:25
뭐 말투나 주변 정황으로 짐작 할수도 있는거 아니던가요? 우습다고 안했어요.
ㅣ님이 부동산업자건 아니건 분명히 먼저 비아냥 거린거고 다른 의견이 있을수 있다고 세상을 넓게 보라고 본인이 말해놓고는 역시 본인도 다른 의견을 가진분들에 대해 비아냥 거리고 있으니…
문제의 시작은 l님이 그냥 다른의견을 제시했다면 상관이 없는데 반말로 비아냥거린데서 시작이 된거에요. 아시겠어요? -
l 72.***.145.171 2009-04-2417:20:05
“5년이상 거주” 라는 말이 왜 나온지도 모르고 그냥 주워듣고 그대로 중얼거리는게 무슨 의견이야.
그리고 나는 단지 비아냥 이었지만, 넌 매도했자나. 부동산 업자라고. 그래서 내 단기 이익에 부합되는 소리를 거짓인지 알면서도 주장하는 거라고. 아주 나쁜 놈을 만들었어.
상대가 심하게 모르는 소리를 진실인양 박박 우기면 비아냥이 나오지. 그건 단순한 감정표현이야. 매도는 더 나빠. 의도자체가 꼬롬하자나.
어쨌거나 나름 재밌었네. 반말 해서 기분나쁘다면 미안해. 내가 손가락이 불편해서 타수 좀 줄일려고 그랬어. -
왜 75.***.155.149 2009-04-2423:52:37
“5년이상 거주”라는 말이 왜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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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216.***.120.126 2009-04-2717:59:51
손가락 불편한 분 치곤 참 많이 치신듯… 수고하시는 김에 8000불 택스 크레딧이 어떻게 상황을 바꾸는지도 좀 설명해주시면 짧게 써도 훨씬 설득력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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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erver 75.***.244.109 2009-04-3020:24:14
매뜌님,, 참 성격좋으시네요..
이런 상황에서도 아주 침착하고 나이스하게 글 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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