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정말 답답한 상황이 있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저는 작은 델리가게 에서 2개월째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가게주인과 예전 랜로드사이에 소송이 걸려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 소송 때문에 주인이 렌트비를 안내서 새 랜로드에게 역으로 소송이 걸려

법원에서 퇴거 명령을 받았답니다.

그래서 주인이 리모델링한 장비를 다 뜯어서 나가든가,

아니면 저에게 장비값만 받고 새로 리스를 받아서 가게를 해보라는데

제안은 꽤 끌리는데 여러가지가 찜찜합니다.

장비값도 한꺼번에 안내도 되고 노트페이로 내도 된다고 하는데,

이렇게 소송이 걸린 가게를 리스 받아서 시작했을때 생길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서 걱정됩니다.

첫째로 주인이 수개월 동안 안낸 렌트비를 혹시라도 제가 떠 맡게 될 가능성도 있나요? 찝찝하게 라스트네임이 똑같아서 혹시라도 제게 불똥이 튈수도 있나요?

둘째로 장비값을 노트페이로 달라니 가게 판매금액이 없을텐데 그렇다면 나중에 몇년뒤에 제가 이 가게를 팔고 싶을때 판매가를 어떻게 정해야 하는가요?

소송걸린 가게를 리스 받아서 제가 시작하게 되면 어떠한 문제가 발생될 수 있을까요?

정말 하고 싶은데 ,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몰라서 걱정됩니다.

괜히 소송걸린 가게를 리스하는게 찜찜하기도 하구요.. 그래도 목돈이 들어가는게 아니라서 해보고 싶기도 하구요.. 무슨 꿍꿍이가 있는 건 아닌지 겁나기도 하구요.

경험 많으신 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Lawer comes in the mess

소송까지 간걸보니 최악상태군요.
랜드로드는 새 랜터가 희망하여도 여러 상황을 따지기때문에
어려울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오너슆 경험이 있는가?
재정상태?
신용상태?
특히나 관련된 지인라니 더더욱 어렵다 봅니다.
만약 랜드로드가 받아드린다면
새 릿솔자는 그동안 세금이며 각종 유티릴티 등등..
또한 장비를 띁은후 그자리에 대매지라든가 이런것들도,
대부분 리스만료 나갈때 원상복구 되여질때 디파짓
머니도 돌려 주지만 랜드로는 모든걸 쓰레기 취급하여
청소비 그외 경비를 모두 청구 할수있습니다.
이런것들이 모두 감수 할때 추진하십시요.
상업용 건물관리 경험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