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저라면 이걸 매니저한테 리포트 하시겠습니까? This topic has [12]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3 years ago by 그게. Now Editing “저라면 이걸 매니저한테 리포트 하시겠습니까?”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제가 X라는 회사에서 컨트랙으로 일하다가 contract to hire 포지션으로 Y라는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제가 이직한 후 얼마후에 X 회사에서 같이 일하던 코워커 A가 저희 회사로 이직한다는 얘기를 매니저한테 들었고 저한테 A 평판은 좋은편이 아니라서 그 사람 좀 별로라는 뉘앙스로 얘기를 했던적이 있습니다. 어쨌든 이미 오퍼가 나간 상태였고 그렇게 A는 2주 뒤에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우연히 전 회사의 코워커랑 메세지를 주고 받다가 A가 아직도 X회사에서 일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슬쩍 떠 봤을때 A는 X회사에 2weeks notice를 줬다는 얘기를 했는데 한달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두 회사에서 동시에 일을하고 있습니다. 완벽하게 같은 일은 아니지만 같은분야이고 하는일이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 근무시간도 9-5로 완벽하게 겹치고요. 그리고 A는 x 회사에서 배운 시스템으로 현 회사 시스템에 피드백을 주면서 개선안을 적극적으로 얘기했고 이 부분을 매니저가 좋게 보고 있는 듯 합니다. 대신 슬랙에서 종종 오프라인이거나 메세지 대답이 늦는 경우가 있고 (하지만 귀신같이 매니저 연락엔 칼같이 답한다고 합니다) 겪어보니 A는 굉장히 정치에 능하고 레이더에 걸리지 않게 여기저기 잘피하는 성격 같습니다. 여기서 저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매니저한테 얘기를 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모르는척 넘어가야 할까요? 종종 미팅시간이 겹칠때가 있는데 두 미팅 다 들어오는거 같습니다. 이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라 배워야하는 건지 혼란스럽기까지 하네요ㅋㅋ 제가 고민하고 있는 이유는 매니저는 이 사람을 좋게 보고 있는데 혹시나 제가 이런 사실을 알리면 오히려 저한테 피해가 오지 않을까 싶어서 입니다. 막상 알렸는데 매니저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저는 또 저대로 실망할것 같고 그렇다고 이 사람이랑 앞으로 계속 같은 팀에서 일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고민이 되는데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