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좀 알려주세요?

  • #291542
    shell 24.***.240.42 3115

    미국온지 몇개월 안되었고 LA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남편이 주재원으로 5년 계획이고,전 직업이 없습니다.
    몇달 지내고보니 저축도 좀 해야할것 같고..

    차들도 현금으로 샀고 빚은 없습니다.
    신용카드는 남편1,저1있는데 남편은 회사카드인데 남편이름으로 되어있고,
    전 신용카드는 사용하지않습니다.
    일단 월급을 받으면 목록별(애 교육비,보험료,생활비,세금 기타..)로
    현금찾아놓코 각 봉투에서 범위내 쓰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래은행(한국계) 체킹통장으로 월급이 들어오면 쓸 금액을 제하고
    세이빙 통장으로 제가 매월 3000불이상 옮겨 놓습니다.

    저희는 한국에도 큰재산 없습니다.
    미국올때 집(전세)정리한거 한국통장에 조금 있는것 밖엔..
    월 3000불 저축보단 집을 사서 갚아나가는게 좋을것 같기도 하지만
    집값들이 많이 오른상태이고 ..
    또, 저희는 집값이 월급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월2500불까지 집렌트에 대해선 회사가 랜드로드에게 체크로 보내줍니다.그렇다고 지금 1600불짜리 아파트에 사는데 나머지금액을 돌려주는것도 아니구요..

    미국에서 신용은 목숨과도 같다고들 하지만 저는 빚을 만들어서 신용을 쌓고 싶진 않습니다.신용은 남편이 비지니스카드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괜찮을것 같고..
    이 적은금액으로 대박을 꿈꾸는것도 아니고 소박히 그냥
    재텍 하는 방법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 65.***.4.5

      비지니스 카드는 회사에서 변제하는것이므로 개인 신용도에는 아마 상관없을것입니다. 요새는 1년에 한번은 온라인 크레딧 체크가 무료이므로 한번 찾아보셔서 뽑아보세요. 그리고 꼭 빚을 질 필요없이 그냥 신용카드 만들어서 매달 다 갚아도 신용이 쌓입니다.

      지금 사정에서는 아마 한국에 전세끼고 집을 사시는게 제일 통상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 초보자 192.***.156.11

      한달에 3000불씩 저축을 하신다니 엄청나시군요. 5자리 연봉을 받는 저도 한달에 천불정도 밖에 저축을 못하는데..

      각설하고, 미국에 5년정도 머무실 계획이고 할부로 물건 구입할 계획이 없으시다면 신용은 님에게 무의미합니다. 신용은 돈 빌릴때 유용한것이지 다른데는 쓸데가 없죠..

      미국은 은행이자가 워낙 박해서 대부분 펀드에 투자를 합니다만, 이게 한국의 부동산 투자보다 좋을지는 의문이군요.. 5년이라면 전세끼고 집을 사서 가치를 꽤 늘릴수 있는 기간이 아닌가 합니다만.. 미국 부동산은 이미 정점이니 아니니 말들이 많아서 투자하기가 꺼려지는 시기죠..

    • H 24.***.74.43

      Even with 6 digit salary, it is not easy to save one thousand per month. Saving 36K each year is a lot.

      BTW, diverse your investment from low risk to high risk. Long term CD is moderate return with no risk. Mutual fund is high return with high risk. You may invest on real estate if you think the price will go up.

      If you think dollar will get weaker, than you’d better remit the money to Korea and invest or save in Korea, since the interest rate is higher than the U.S.

    • 그냥… 24.***.11.98

      안전빵으로 하실거고, 한동안 돈이 필요없는 경우는 CD가 제일인거 같습니다.
      저도 목돈이 좀 있어서 얼마전에 CD를 하나 오픈했는데…
      전 6개월 CD로 했는데 제가 했던곳은 3.90 APY였고, 이것보다 더 높은곳은 4.16 APY 였지만 알아보니 foreign currency에 투자를 해서 환율변동시 risk가 있을 수 있다고 해서 관뒀고요. 같은 은행에서 1년으로 하면 APY가 4.25 이고요. FDIC 보험으로 100000까지 안전하고요.

    • shell 24.***.240.42

      좋은말씀들 감사합니다.
      그런데 좀 부끄러운 말씀이지만 CD 와 APY 가 무엇의 약자인가요?

    • 그냥.. 24.***.11.98

      CD 는 Certificate of Deposit의 약자고요 우리말로는 양도성 예금증서로 알고 있습니다. APY는 Annual Percentage Yield의 약자로 그냥 이자율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 la 63.***.183.170

      >>5자리 연봉을 받는 저도 한달에 천불정도 밖에 저축을 못하는데..
      Is there less than 5 digits salary?

    • Edward 12.***.114.194

      일단 모든 물건이나 생필품 구입시 가능한 한 카드로 하세요. 카드도 2% 캐쉬백 하는것 있습니다.(아멕스). 그러시면 신용은 저절로 올라 갑니다. 연말에 몇백불이라도 캐쉬백이 되지요. 주위에 다들 빛얻어 살지만, 따라 하지마세요. 집은 훌륭한 투자처이기도 하지만, 지금은 기대 수익율이 그리 높지 않아 보입니다. 몇년 그렇게 사시면 신용이 700 이상이되면 그때 집 사시는게 어떨까요? 신용높아 이자율 좋게 받을 수 있고, 또 부동산 시장이 좀 진정이 되면, 내가 원하는 곳에 원하는 집을 살 수 있을떄니까요. 지금은 과열되어서, 원하는 위치에 집이 나오지도 않을 뿐 더러, 그 가격도 믿기지 않을 정도인듯 싶습니다. 어차피 판단은 님이 하셔야 겠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FYI 156.***.42.10

      5-Digit usually means 5 zeros, so it’s more than $100,000.

    • shell 24.***.240.42

      세심한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자식이 하나밖에 없어서(킨더)교육비가
      평균 삼백불 정도(한글학교,미술,YMCA-발레,수영,)드니 5-digits 연봉을 받으시는 님들보다 조금 더 저축할수 있나봅니다.

      또 궁금한것이 있는데 CD는 매월 일정금액으로 디파짓하는건가요?아님 정기예탁처럼 기간을 정해서 (6개월,1년..)목돈을 묶어 놓는건가요?
      은행가서 알아보면 되지만..
      또 하나는 3개월단위로 만불정도 모이면,한국으로(은행)보내는 방법은 어떨까요?
      한국이면 관리가 어려운점도 있지요..

    • 24.***.74.43

      No, 5 digit means number consists of 5 number, that is less than $100,000.

    • 그냥… 24.***.11.98

      CD는 계약기간중(3개월,6개월,1년 혹은 그 이상)에 additional deposit은 허용되지 않고 목돈을 그냥 묶어 두는거지요. 수시로 입금을 시키는 예금으로는 money market 정도가 이자율이 제일 높은데 높은게 보통 3.0~3.5% 정도로 좀 낮은 편이죠.
      한국으로 보내는 거에 대해서는… 한국도 생각보다 이자율이 그렇게 높은편은 아닌거 같더군요. 이자 소득세는 미국보다 좀 낮은거 같고요.
      저같은 경우도 한국에 목돈이 좀 있는데, 비과세 쪽을 알아보고는 있는데 보통 1년 이상씩 묶어둬야 되는 예금상품이 대부분이죠. 그리고 외환예금통장이 아니라면 환전을 해야되기 때문에 그에 따르는 환율계산이나 수수료 등에 의한 손해도 고려해야 될것 같네요.

    • la 63.***.183.170

      I guess meant 5 digit monthly salary. If that is so, it makes sense though.
      Basicall what he means by “5자리 연봉을 받는 저도 한달에 천불정도 밖에 저축을 못하는데.. “, “I make over 120K a year, but I’m only saving around $1000 a month”.
      I was little bit confused because usually “salary” means annual salary unless one specifically says “monthly”.

    • shell 24.***.240.42

      미국오기전부터 이사이트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벌기자랑 말고 쓰기를 잘 써야한다는 아빠말씀에 신경안쓰고
      늘 서울서도 명품에,실속보단 체면을 앞세우며 몇년을 살았습니다.
      부하뇌동으로 주식놀이를 한건 아니었지만 크게 빚을 졌었습니다.아파트도 잃고…
      그때 남편은 그러더라구요..기관놈들이 장난친거라고..웃었지요..

      유치원비가 없어 꼴에 자존심은 있어 친구들에게 말 못하고 현금서비스를 받은적도 있었습니다.2년이상 하나밖에 없는 딸자식을 친척집에 떨어트려놓코
      밤낮으로 애들을 가르치고 다녔습니다.작년9월까지..주말에만 애를 데려와서 보고.
      아직도 헤어질때 울었던 아이의 울음소릴 생각하면 가슴이 메입니다.
      돈이 없어보니 그 서러움과 슬픔은 정말 말할수 없었습니다.
      그때 daum에 짠돌이 카페를 누가 소개해주어 알게되었는데
      정말 그렇게까지 살 필요있나 할 정도로 지독한 사람들을 보며 많이 배웠지요..
      돈은 얼마버는게 중요한게 아닌듯합니다. 목표가 있으면서 절약과 저축습관이 베이도록 노력하는게 우선같습니다..
      아무리 여기서 날고 기어 좋은대학을 나와본들 메인스트림에 끼지 못하는 현실..
      정말 서러운 타국생활이지요..

      주제와 많이 빗나갔지만 그냥요…
      예전에도,또 지금도 비록 얼굴은 보이지않지만
      무언가 짠하게 통하는 그런게 있는 님들땜에 오늘도 웃으며
      아끼며 살고 있습니다.님들도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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