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중 한국 방문

  • #3519266
    붉은노을 172.***.96.236 1469

    안녕하세요?
    저는 취업영주권을 가지고 지난 6월 입국 후 8월부터 재택근무 중입니다.

    그런데 한국서 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이 생겨 10월 중 방문을 고려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4~5일이면 끝날 일이지만, 자가격리 2주 때문에 고민에 깊이를 더하고 있습니다.

    (1) 결론적으로 회사에 보고 하고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일하는 건 똑 같으니 굳이 알릴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휴가도 아닌데 거주지외(국외) 체류는 재택근무 범위에 벗어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2) 또한 입국 시 제가 생각 못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도 됩니다.

    제가 이민 초보자이다 보니, 아직 현지 정서에 어둡습니다.
    혹 저와 같은 분이 게신다면..고민을 나눴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 158.***.1.28

      지금 매니져인 제 입장으로는 적어도 매니저에게는 동의를 받고 가시거나 아애 2주 휴가로 다녀 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재택근무라도 사실상 일하는 시간에는 필요할 때마다 연락이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는데 아무 말 없이 가시면 일과중 연락했을 때 답변이 없으면 당연히 일 안하고 딴짓한다고 여깁니다.
      사정이 있어서 가시는 일이면 매니저와 논의하면 불가능할 것도 아닐 것 같은데 구지 알리지 않을 위험성을 가질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 승전상사 98.***.109.7

      사실 회사에서 제대로 처리한다면 세금 관계 등 매우 복잡해진답니다. 그래서 법대로 하는 제대로된 회사라면, 해외에 나가 리모트로 일하는걸 쉽게 허용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런거 무시하고 허용하는 회사도 있긴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공식 출장이 아니라면 휴가를 써서 가라고 하지요. 일단 매니저와 얘기해보세요.

      • nyc 67.***.221.87

        2222 한국에서 근무시 세금발생될수 있어서 꼭 체크하셔야 합니다
        전 항상 compliance에 확인하고 가요.

    • I 192.***.150.65

      비슷한 경우로 휴가를 쓰려고 했는데 보스가 리모트로 일하는 것도 고려해 보라고 했습니다.
      보스의 성향을 보시고 원글님의 사정을 고려하여 도움을 주는 경우라면 리모트로 일하는 방법으로 상의해 보시고, 그렇지 않다면 휴가를 쓰심이 좋을 듯 합니다.

    • 당근 보고 174.***.9.64

      저희는 징계 사유입니다. 타주에서 근무하는것도 허가 받아야 합니다. 근데 한국 가면 시차 때문에 어차피 걸리지 않나요? 저희는 업무 시간대에 시스템에 안보이면 벌써 의심하고 둘째로 회사 랩탑쓰시면 자동으로 시간대 추적되어 타임존이 다른걸로 표시됩니다.

    • 유학 50.***.51.247

      회사에 알리지 않고 갔다 오기엔 risky합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자가격리 2주를 포함합니다.
      신중한 결정 하세요.

    • 붉은노을 172.***.96.236

      <..님, 승전상사님, I님, 당근보고님, Telly님, 유학님 >
      지나치시지 않고, 소중한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Calboi 73.***.28.61

      그냥 한국에서 얼마동안 미국시간에 맞추어서 일하고 오겠다 말하세요. 미국에서 신용 중요합니다. 메니져도 좋은 인상 가질것입니다.

    • 붉은노을 172.***.96.236

      <calboi님>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고토록 하겠습니다..꾸벅~^

    • fds 24.***.2.99

      Of course you have to let them know first. common sense

    • 붉은노을 172.***.96.236

      <nyc,님 fds님>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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