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중인데 남은 휴가 다 쓰라고 하네요, 이거 정리해고 조짐 인가요? 그 이후

  • #3592971
    아지랑이 97.***.128.93 2974

    회사에서 일주 후에 갑자기 강제휴가 방침을 철회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사이에 많은 핵심 개발자들이 퇴사를 통보하기 시작 하네요.
    없어도 되는 인력중에는 아무도 퇴사하겠다는 직원은 없구요.
    메니져들이 당황하여 자기 팀원들 단도리 작업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경영진의 실수로 보입니다.

    • a 64.***.218.106

      회사를 매각 하려는 준비 작업으로 보입니다.
      어느 경우던 빨리 이직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 172.***.19.241

      경영진은 그런걸로 절대 실수 안합니다. 분명 뭔가 있는겁니다.

    • 승전상사 98.***.109.7

      쌓여 있는 vacation pay가 회계상 부담스러운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인건비와 달리 뭔가 cash flow에 다르게 잡히는게 아닌가 짐작합니다. 그냥 그런걸 줄여보려고 했을 수도 있죠. 그 비슷한 이유로 vacation accrual cap을 내리는 예를 본 적이 있습니다.

    • 회사 24.***.192.219

      아무리 직원들의 휴가가 많이 쌓여있어도 roll over cap을 조금 줄이는 정도로 끝나지 이렇게 무조건 모든 휴가를 당장 다 쓰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 다른 곳으로 옮긴 직원들도 단지 휴가문제 때문만에 나간 것이 아닐 겁니다. 회사가 파산 직전에 있거나 헐값에 마켓에 내놓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요. 이미 갈 때까지 간 상태로 보입니다. 갑자기 정리해고 당하면 새 직장 구할때까지 말할수없는 고생을 하게 됩니다. 결코 계속 버티시라고 권하고 싶지 않네요. 빨리 다른 직장 구해서 옮기시기를 권합니다.

    • Who 174.***.129.244

      경영진들의 실수 맞구먼. 휴가비 돈으로 메워주기 부담스러우니 그렇게 한거고 사람들이 레이오프 낌새를 알아차리고 나가니까 허둥지둥 방침 철회한거고. 앞으로 어떤 일이 닥칠거란 덧을 재확인 해 준 셈.

    • ㅏㅣㅐ 5.***.235.188

      별일이 아닌 실수일수도 있는데요…그런걸로 실수하는 경영진이라면…그냥 이 기회에 더 좋은데로 가는것도 한 방법일듯합니다.

    • JonDoe 98.***.58.223

      원글 링크 부탁드립니다.

    • 172.***.19.50

      경영진에 실수일 리가 없습니다. 보통 레이오프 하기전에 절대 미리 흔들지 않고 갑자기 하는데, 이 회사는 그럴 여유조차 없는듯 합니다. 저도 갈데까지 갔다에 한표. 그리고 핵심인력이 빠지는것 보니 이미 오래전에 회사뒤로 소문이 돌았던 모양입니다.

    • 집집 67.***.112.190

      파블릭 컴퍼니면 분기별로 실적과 재정 상태가 나와서 뻔할텐데, 프라이빗 인가요?

    • 허참 32.***.132.104

      정리해고 하려던 거 맞네.
      이미 많이 그만뒀으면 안심해도 되겠군

    • 72.***.96.112

      인력이 알아서 좀 나갔다고 끝이 아닐걸요. 아마 조만간 회사가 통째로 팔릴겁니다.

    • 아지랑이 97.***.128.93

      퍼블릭 회사는 아니고 개인 소유 입니다.
      일단 실무 인력들이 많이 빠져가가서 당장 해고 분위기는 아닌거 같네요.
      핵심 인력들이 다 빠지고 관리자하고 초짜만 남는거 아닌가 그게 걱정 입니다.
      저도 이제 이직 시기를 검토하고 했습니다.
      코로나 지나고 조만간 잡시장이 좋아지면 어디려든 가 보려고 합니다.

    • Q 47.***.36.151

      기다리지 말고 3개월 잡고 무조건 이직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