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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 인터뷰를 봤습니다. 리크루터 슈파바이저와 저의 직종과는 좀 상관없는 부서의 직원이 행사때 따라 나와서 저와 인터뷰를 했네요. (2:1)
저도 이런 인터뷰는 처음이었는데, 생각에는 경력자들 위주로만
특히 경쟁사에서 나온 사람들 위주로 뽑는것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뉴욕으로 돌아가서(LA에서 행사때 인터뷰) 해당 슈퍼바이저와 의논한뒤
일주일 이내로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keep in touch 하자고 하더군요.
경쟁율이 2:1 혹은 4:1 정도 될거 같은데
리쿠르팅 슈퍼바이저에게는 이미 인터뷰 좋았다 고맙다고 메일을 보냈는데
해당 슈퍼바이저에게 이메일 이라도 해서 온라인 포트폴리오도 보여주면서 잘 봐주십사 이메일을 드려보는건 괜찮은 생각 일까요?
그냥 포폴 보냈으니 연락 올때까지 잠자코 있는게 나을런지..
괜시리 나대다가 설친다고 밉보일까봐 염려 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 가만히 암것도 안하고 소극적으로 있을필요가 있나 갈등하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linkedin 으로 커넥션을 맺고 있기는 하거든요, 그분은 저를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