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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란?
잘난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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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칼있으마
란
도배사
한 놈이 나타나
게시판을 개판으로 만들고 있어
무척 당혹스런 분들께서는나름 촉수를 총 동원하여
아이피 번홀 보면서
이색휘가 누구니마니
뒷조살 깨나 하셨겠지만그 무거운 짐 내려 놓으시라.
난 단 한 번도
글놀이나
댓글놀이를 한 적이 없으니
찾아본들 시간낭비요, 힘만 팽기리니.그렇다고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건 아니다.
이곳에서 10년 넘게 서식하고 있었다.
눈팅자
로 말이다.
그러다 몇 월 전
낙서쪼가리
하날 처음으로 올렸는데
한 시간이나 지났나?삭제가 되었다.
별 하나를 단 셈이다.
삭제를 당해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다
며칠 전부터
낙서쪼가리를 올리기 시작했는데안 삭제가 된다.
삭제가 된 후에
안 삭제 방법을
열심히 연구한 결과물이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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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 색휘야내 글,
내 글,
내 글,내 글을 왜 지워?”
그런 사람들이 종종 있어 안타깝다.
내가 쓴 낙서를
게시판에 올리는 순간건 내 글이 아니라
읽는 이의 글
인데도 말이다.
이와같아서 영화도
관객의 관람평을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그게 아녀 그게 아니고
내가 만든 영화는 이거여.
그러니 넌 영화를 잘 못 본 거여.설명하는 감독은 단 한 명도 없다.
그렇다.
영화감독은 영화만 만들면 된다.
그 하나의 영화가
천 만 관객이면 천 만개의 영화로
억 만 관객이면 억 만개의 영화로다시 영화는 태어나는 거다.
즉,
이리저리그리 보고 해석하고 느끼는 건
관객 꼴리는대로란 거다.
글도 이와같아서
읽는 이들의 글이 되는 것이지
읽는 이들의 글을 가지곤
“아녀아녀아녀, 내 글은 그게 아니고 이거야.”
라며
내글
내글
내글이란 사람들을 보면서
속이니글
거려서 몇 자 갈겨보는데,
왜 난들 안 그러겠어.
추천이니 비추천이니
칭찬이니 욕지거리니의 댓글이니에
왜 난들 반응하고 싶지 않겠냐고.그렇지만 그런 울 범하고 싶지 않아서거든,
말하잠,
칭찬한 이는 칭찬의 글로
욕지거릴 한 인 욕지거리의 글로
추천은 추천의 글로
안 추천은 안 추천의 글로재 탄생 시킨
그들의 후길
지극히 당연히 존중해 줘얀다는 뜻에선 거지.옛날엔 그게 가능했어.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뻬앗긴 들……조선
봄…………………해방.너나나나나나너나 우리 모두
저렇게만 외워야 했잖아.딴생각이나 상상,
잡생각을 못 하게모두의 생각을 정형활 시켰던
암울한 시대엔그게 아니고 내 글은 이 뜻여,
그니 이 뜻대로만 넌 해석을 함 돼.가 가능했던
시대를 살아 낸 사람들이잖아 우린.그 세뇌에서 아직 탈필 못 한 이들이 주로
내 글
내 글
내 글하면서
니글
거리는 소릴 하는데
앞으론 좀 그러지 좀 마 좀.
네가 내 낙서를 보곤
욕지거리로 읽어내도 존중하고
칭찬거리로 읽어내도 존중하고
추천이나 비추천으로 읽어내도 존중하잖아.네가 그렇게 읽어냈다면
그게 지극히 맞는 거니까 존중하잖아.그와마찬가지로
여기 영자가
네 글 지웠다고 징징거리지 좀 마 좀.
영자는 네 글을
지워야 될 글로 느끼고 이해하며
감동감활 받아서 그런 거니네가 내게 존중받듯
너도 영잘 존중하란 말야 내말은.더 간단한 방법은
안 삭제 방법
을 나처럼 연구해서
올리면 되는 거고.특히
너.
옥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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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체니 뭔체니로 쓸까하다오늘은
잘난체
로 낙서좀 했다.
이해하시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