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마당에 잔디가 영 황량해서 동네 창피하고 해서 앞마당에만 잔디를
다시 깔려고 하는데 질문요..

요즘(여긴 캘리포니아 산호세) 잔디 씨뿌려도 되나요?
뿌린다면 어떤 것으로 뿌려야 할지요?

기존 잔디 갈아엎고, Soil깔고, 비료주고, 씨뿌리고 해 놓으면
몇일 만에 잔디가 다시 자랄까요? 요즘에도 잔디가 자라는지 걱정입니다.
겨울내내 황량하게 남아 있으면 어떻게 하죠?

앞마당에 큰 나무가 있는데 그 위에는 검은 비닐같은 것을 덮고 그 위에
검은 흙을 뿌려놓았더군요.. 이게 영 보기 싫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인지요? 그 흙을 걷어 버리고 그 위에 잔디를 심으면 안되나요?

감사합니다.

if you are seeding there will be much weeds after germination. I recommend you buy turf (not seed, already grawn grass).
Black soil? I don’t understant what you are talking about.
But it sounds like you are talking anout mulch which is a bed and some neutrition for trees and bushes, etc. If Iam right, don’t remove mulch (black soil), but you have to add new mulch every year on trees, bushes, shyrubs, etc.

씨뿌리지 마시고 땅만 고른 후에 SOD 사다 까시죠. 잔디 촘촘히 난 카펫을 둘둘 말아 놓은 것을 sod라 합니다. 저도 산호세인데, 뒷마당 좀 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요즘에도 SOD 파는데가 있나요?
보통 봄에 SOD를 많이 갖다 놓던데요, 홈디포 같은데 가면..

Sod는 홈디포에서 사지 마시고 Sod만 파는곳들이 있어요.
홈디포에서 사시면 많이 비쌉니다.
전에 집사고나서 깔려있던 잔디가 군데군데 많이 죽어서 빌더한테 컴플레인 했더니 잔디는 원래 워런티에 안들어가는데 그냥 해준다고 hydro seeding인가…
잔디씨하고 종이분쇄한 섬유질 비슷한거에 비료 섞여있는걸 트럭에 달린 분사호스로 마당에다 다 뿌려줬는데, 그것도 잔디는 잘 자랍니다. 한 일주일되니 조그만 잔디가 촘촘하게 자라기 시작하더군요. 아마 비용은 Sod보다는 많이 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