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회사에서 오퍼받았는데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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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꼬미 97.***.103.2 2068

    현재회사에 5년째 다니고 있는데 이직준비를 하고있어요. 코로나때문이라고 스스로 위안을 하고있지만 잡 찾기가 어렵네요. 한군데 드디어 오퍼를 받긴 했습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도 대단히 큰회사는 아니지만 지금보다 규모가 좀 많이 작은 회사에서 오퍼를 받았는데 (직원수 기준 1/3 수준) 연봉도 지금보다 훨씬 잘 주고(1.5배 이상) 로케이션도 괜찮아서 가려고하는데 규모가 작다보니 괜히 미래가 걱정되네요.

    사실 뭐 더 큰회사나 비슷한 규모의 회사에서 오퍼를 받은게 없기 때문에 갈꺼지만 그냥 괜히 회사 규모가 작아지니까 내가 이정도 수준밖에 안되는 사람이었구나 하는 현실자각도 되고 괜한 자격지심이 드네요.

    그냥 넋두리 해봅니다.

    • John 172.***.230.225

      인원수가 1/3 적은 걸로 봐서는 주는 만큼 시킬거 같은 예상이 드네요. 그래도 이 다음 회사를 생각하신다면 자기 연봉은 올려 놓는게 낫죠.

    • 참고 99.***.139.38

      큰 회사 다니다가 작은 회사 들어가기는 좀 수월합니다.
      아무래도 작으면 지원자들의 선호도가 큰 회사 보다 낮을테죠.
      그런데 작은 회사 다니다 큰 회사 들어갈려면 상대적으로 힘듭니다. 상대적으로

    • 172.***.139.95

      작은회사면 분위기를 좀 보고 고민하셨으면 합니다.
      제 경험도 극히 작은 케이스입니다만…
      회사가 성장중이면 현재는 작아도 계속 몸집이 불어나므로 상관없는데…
      회사 크기가 답보하고 있거나 줄어들고 있다면 3명이 하던 일을 2…1명으로 대체하는 경향이 있고…
      그런 경우 기존 사용중이던 기술 유지보수만으로 바빠질 수 있기에.. 이후 재 이직도 어려워질수 있습니다.
      (근데 연봉 잘 쳐주는걸보면 작지만 여유가 있는? 케이스일거 같네요)

    • 쪼꼬미회사 76.***.159.182

      쪼꼬미 회사의 규모가 어느정도 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회사 분위기 잘 보셔야해요
      진짜 그런 회사는, 일좀 잘한다 싶으면 2-3명이 해야하는 일을 그 사람에게 다 시켜요

    • 꼬봉 47.***.36.151

      보통 이런 회사 분위기는 온사이트 인터뷰때에 파악되는데 요즘엔 힘들겠군요.

      • 66.***.191.30

        정말 동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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