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예계 프로듀싱 업무를 꿈꾸고 현재 공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의 목표는
한국이 아니라 미국의 연예 기획사/매니지먼트에 들어가 일을 하는 것인데요.
혹시 아예 거주지를 옮기고 시민권을 받고 싶은데
연예계 종사자나, 매니지먼트, 작곡가가 이 직업을 온전히 가지고
이민을 가는 사례가 구체적으로 존재하는지,
있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아낌 없는 조언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의 이민시스템을 잘 모르시는듯하네요. 기본적으로 자국의 인력수급이 어려울때 일할수 있는 비자나, 더 나아가 영주권을 외국인에게 주는데, 음악예술 이런분야는 특별히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지 않는다면 비자 받기도 쉽지 않고요. 영주권도 NIW ( 미국국익에 도움이 되는 능력이 어느정도 검증된 석박사 이상의 인재) 나, 혹은 고용이 기반된 영주권 – 기업에 고용된 상태에서 여러 복잡한 절차를 거치는데( 자국의 인력을 못구하는것에 대한 증명) ,현실적으로 님에게 가능한 옵션은 미국 음악관련 대학원을 진학한뒤, job을 찾아보는것인데 , 님의 직군은 좀 힘들어요..미국에서 음악인들 예술인들이 워낙 많은 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