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나라 미국에 살고 싶습니다….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에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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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dom of speech 1.***.61.201 678

    자유의 나라에 살고 싶습니다.

    저희 외할아버지는 6.25 참전용사이십니다. 저희 아버지는 군인이십니다.

    저희 가족들 모두 문재인 정부를 싫어합니다.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북한에게 옹호적인 입장…

    저희 외할아버지는 아직도 전쟁이 나면 나가서 싸우겠다고 하십니다…

    학교에서 단지 문재인을 반대한다는 이유만으로 일베충으로 찍혔습니다…

    전공이 사회학이라 정치적 문제에 대해서 토론을 하는 수업이 많습니다…

    학교에서 밥도 혼자 먹습니다. 처음부터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작년 대선부터 혼자가 됐습니다.

    단지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이게 과연 나라인가 의심이 듭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국가 맞는지 의심이 갑니다…

    사상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나라…. 이 나라가 너무 싫습니다.

    저는 문재인을 싫어하지만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을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개인의 자유니깐요.

    “나는 너와 생각과 의견이 다르다. 그러나 내가 너와 생각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 만으로 나를 지지하는 사람으로 부터 너가 비난을 받는다면 나는 너를 위해 나를 지지하는 사람들과 싸우겠다. 그것이 민주주의다”.

    Opinion and the other opinion(의견과 또 다른 의견) 사상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인정되는 자유로운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다.

    • 일베 셔틀 172.***.4.48

      여기다 화이팅이라 적어야 하는건가..ㅡㅡ;

    • Mono 172.***.152.39

      미국은 찾는 그런 나라가 아닙니다.
      다른 나라로 가서 자유롭게 사시길

    • 미국이라 73.***.134.131

      freedom is not free란 말 들어 보셨죠?
      물론 제가 하는 말은 조크지만…본인이 생각하는 자유의 나라는 공짜가 아닙니다.
      누군가 누리는 만큼 누군가는 뺑이를 쳐야 합니다.

    • 123 66.***.44.240

      자유의 나라 미국에 살고 싶습니다….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에 살고 싶습니다.

      전공이 사회학 이라시는 분이 이런 소리를 하시다니…지나가시던 개가 웃겠습니다.
      미국은 자유의 나라도 아니고,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가 보장되지도 않습니다.
      공부 좀 하고, 책도 좀 일고, 뉴스도 좀 보면서 살아라.

      • tracer 12.***.204.50

        그렇다면 미국보다 표현의 자유가 더 잘 보장되는 나라가 어디가 있을까요?

    • 알바반대 209.***.254.58

      삼성 이재앙 알바 ㅅㄲ들

      삼성 이재앙과 함께 일본으로 귀화하거라

    • ! 71.***.48.160

      https://m.youtube.com/watch?v=K8RJANAFy3g

      이 외신기자가 아마 미국출신 기자

    • 잔멀히 98.***.55.165

      편가르고 몰아주는건 human nature인듯. 자기 생각을 갖는게 두려운 사람들이 편을 만들어 열심으로 섬기는 일이 많죠. 사회에 나타나는 각종 분열 현상이 어떤 제도로 해결될 것 같나요? 못되먹거나 못난 인간들이 하긴 뭘 해요?

      무신론자라면 그냥 냉소적으로 살면 되고, 되도안는 토나오는 감상주의는 벗어 버리세요. 종교를 가진 사람이라면 그 안에서 희망을 가지고 꾸준히 화해와 평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세요.

      미국도 social divide는 치를 떨 지경입니다. 어디 가서 말 함부로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