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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302:18:55 #3935610지나가겠지 76.***.193.158 927
혹시 있었는데 어떻게 치료하셨는지? 아니면 치료없이 자연치유되었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틱 경험 있으신분들 경험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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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20댄데 초등학교들어갈때부터 지금까지 쭉 틱이있습니다. 소음이 나는 틱으로 턱 뼈움직여서 또각또각 소리내기, 기침, 반복해서 트름하고 마지막엔 헛구역질, 코로 바람 내쉬는 소리
소음이 적거나 안나는 틱은 엄지 뼈 움직여서 또각또각하기, 찡그리기, 발가락엄지 뼈움직이기, 검지 뼈 움직이기, 목뼈움직이기
지금 기억나는건 이정도고 다 최근에 한것들임. 한번에 틱 한개만있는게아니라 여러개를 동시에하고, 몸에서 막 이동하는거처럼 틱 위치도 바꿈.
정병경력은 없지만 (틱이나 정병관련해서 병원간적없고 약먹은적없음) 만성적인 우울함? 이 매일 깔려있고 자존심낮고 집안에선 틱을 달고 살지만 밖에나가면 보는눈이잇어서그런지 안함.
고치려는방법도 시도해봣는데 인터넷보니까 의식하면서 안하려고 노력을 해야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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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뼈 움직여서 또각또각 소리내기, 빈 입으로 쩝쩝하기, 한쪽얼굴만 눈감으면서 찡그리기 틱도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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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강아지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상행동을 하는거처럼 결국 사람의 틱도 원인은 스트레스가 아닐까요 확실히 여자친구 사귀고 데이트하고 놀러다닐때는 틱이 하나도 없었어요 행복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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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국서 그동안 들은 바로는 틱은 고칠 수 없는 병? 인 듯 싶어요.
미국사회도 그런 질병을 가진 사람이 있지만 이해해달라느느 분위기입니다.
아이의 마음이 편안할 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
혹시 몇살 아이신가요?
저희는 10살 아이가 틱이 심해서 이런저런 방법을 많이 썼는데요…
치료법은 없지만 아이가 맘편하면 틱을 안하더라구요…
그 이외에는 방법이 없어 보이긴 해요. -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절대로 그런거 교정하겠다고 때리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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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심하지 않으면 크면서 없어지는 경우 많고, 딱히 과학적 치룓방법도 모호하기 때문에 몸애 안좋은개 아닌 이상 가만히 내버려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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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가 10살인데 틱있었는데 그냥 어느순간 없어지더군요. 운동을 빡세게 시키면 좀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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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스트레스 없도록 유도.
2. 약처방은 모르겠고, 미네랄 성분이 있는 음식 골고루 먹고, 마그네슘 섭취(Kid 용 따로 있음- 성인도 마그네슘 부족하면 눈쪽등이 떨리는 증상있음. )
3. 절대로 해당 틱에 대해 주지시키지 말고, 자연스럽게 하지 않도록 유도할 것
그리고 아이가 어떻게 있을 때 틱이 진행이 되는지 자연스럽지만 유심하게 관찰.이정도 아닐까요? 제가 듣기로는 틱이라는 것이 정확하지 않고, 거의 대부분이 스트레스에서 오는 증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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