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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감잡을 수 없는 미국인 보스 때문에 힘드네요. 나이도 젋어서 같이 오래 일해야 하는데 참..
보스 밑에 두사람이 있었는데 4년전에 그 사람이 보스가 되면서
모두 그만 두고 그후 고용된 현재 같이 일하는 은퇴 얼마 안남은 분과 제가
분풀이 겸 종종 뒷담화를 하는 데요.저는 수영하면서 물속에서 소리치고 욕하면서 스트레스 푼다고 하니
자기는 옛날부터 쉐난도 산맥 skyline 드라이브 하면서 소리치고 욕한다고 해서
서로 웃었죠..한국에서 20-30 대 결혼전에는 술먹고 기분좋을때 노래방에서 소리치며 직장
스트레스 해소 했는데 결혼 후에는 미국에서 쉽지않고 솔직히 물속에서 소리치다가 물먹는 경우도 있어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네요 🙂
. 자기나름의 스트레스 해소법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