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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은 투고집을 하고 있는데 저희집에서 일하더 맥시칸 애가
나도 불법인줄 몰랐는데 얼마전에 이민국에서 나왔다고 도망가서
안나오더니 연락해도 안받고 하더니.. 한달만에 소송했더라구요..
아직 소장은 안받았는데 내용은 불법해고 오버타임 임금체불인데..
그런건 진짜 하나도 없고 정말 잘해주구 남편하고 저도 많이 참았는데
오면 일도 않하고 매일 뺀질거리고 놀고 전화질이나하고 했었는데
그만 두길 바라고 있었는데 이민국에서 나왔다고 안나오더니 떡하니
해고했다고 소송을 걸어왔어요… 매일 기도하고 있어요..너무 억울하기도
하고.. 저희도 변호사를 사겠지만 요즘에 장사도 안되서 그래야 딸랑 집하고
가게 있는게 다고 직원들 월급주기도 힘든 지금 상황에 얼마를 줘야하는지
다른분들은 기본 3-4만불 애기하시더라고요.. 우리가 돈이 많은면 소송을
계속 지속하지만 진짜 이런 불체자는 잡아가하는거 아니지 요즘 기도합니다
제발 잡아가서 자기 나라로 돌아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