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계신 선배님들 조언좀 주세요 ㅜ

  • #3581437
    gotime 175.***.31.19 2280

    인서울 중위권에서 2학년 마치고 군대와있는 학생입니다.
    학점은 3.78/4.0정도 됩니다.
    미국에서 석사하고 취업하는게 목표입니다.
    사실 전부터 부모님께서 유학을 나가라고는 하셨지만 학부는 국내에서 하고싶은 그당시의 좀 어린마음때문에 국내로진학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미국에서 석사를 하고 바로 취업을 원한다면 영어권 나라에서 학부를 하고 가는게 훨씬 가능성이 높겠다 싶어 고민중에있습니다.

    1. 현재 학부에서 열심히하고 미국으로 석사가기 -> 사실 이 루트가 가장 공부하기도 편하고 학점도 그렇고 모든면에서 그냥 무난한거 같지만 석사 특성상 가자마자 인턴을 구하고 잡 시장에 뛰어들어야하는데 영어권에서 살아보지 않다가 가기에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대학원진학을 위한 스펙들 특히학부연구생 같은건 자대대학원진학생들 위주로 뽑아서 쉽지 않아요 ㅜ

    2. 영국대학 3년하고 미국으로 석사가기-> 재대후에 파운데이션 통해서 맨체스터대학 cs로 가서 미국에 석사를 하러 간다면 기회도 훨씬 많고 영어권 문화에 대한 두려움이나 괴리는 확실히 적을거라고 판단되어 생각중입니다. 다만 졸업도 한국에 비해 1년 늦어지고 수준도 있는 만큼 석사진학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학점 따기도 한국보단 어려울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미국 학교에서 영국학교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도 모르고 영국의 cs쪽이 한국보다 월등하게 교육수준이 좋다거나 하는건 아니기에 학비면에서도 가성비면에서도 좋을지 의문이들긴합니다.

    선배님들 조언좀 듣고싶습니다 !

    • 캘리맨 76.***.38.94

      1. 뭘로보나 영국은 메릿이 전혀 없어보이네요.

      2. 제대후 미국으로 다시 학부를 가자니 준비된게 전혀 없어보이고, 돈도 엄청 깨지고요.

      3. 인서울 중위권이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는데
      미국 석사중에 본인 학부랑 링크 있는 곳이면 한국 -> 미국석사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이건 과에 한번 문의해보세요.
      링크란게 별게 아니고 해당 학과에서 미국에 석사로 가는 케이스가 왕왕 있었다.. 뭐 이정도입니다.
      그래도 선배들도 좀 있고 한국 대학들이 아예 듣보취급 받지는 않는곳이 입학에 좀더 유리하긴 하더라구요.
      제대하고 2년동안 GRE니 토플이니 고생은 좀 하겠지만요. GPA는 나쁘지 않으니 뭐.. 그대로 관리하시고.

      결론 : 제대후 빡시게 준비해서 미국석사 직행 추천

    • gotime 175.***.31.19

      석사를 가는데 링크는 왜나오나여 ㅜ 링크되있는곳중에 괜찮은 학교도 없습니다 그리고 돈은 걱정안하셔도됩니다.

    • 궁금 98.***.187.128

      유학 중인 학교 선배한테 물어보세요. 대충 어떻게 유학 준비하고 결과가 어떻게 될지 각이 나옵니다. 여기서 물어봤자 사람들 신분, 영어실력, 스펙, 백그라운드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현재 본인이 처한 상황에 도움이 안됩니다……

    • gotime 175.***.31.19

      저도 그러고싶은데 주변에 유학간 선배가 없으십니다 ㅜㅜ

    • ㅈㄴㄱㄷ 68.***.201.197

      제가나온 학교도 인서울 중위권과 자매결연맺어 3학년으로 오는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학위는 양쪽학교에서 모두나온다고 들었습니다. 학교에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는지 물어보시는게 어떨까요? 다만 자리가 많진 않았어요

    • 현실적으로 70.***.0.131

      이공계 쪽은 모르겠는데
      현실적으로 현재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도 코로나때문에 취업안되서 쩔쩔매는 마당에
      미국회사에서 구지 석사만 미국에서 했다는 이유로 외국인 데려다가 비자 스폰해주면서 쓸까요?
      미국 전체적으로 잡 시장은 오픈 되어있으나 대형 회사에서는 스폰을 꺼려하는 추세입니다.

      현실적은 조언은 미국와서 시간낭비 하지마시고..
      한국에서 4년제 학부 잘 끝내시고 전공 살려서 일 잘 다니시면서 미국 H1B 노려보세요.
      석사는 그 후에 이야기 입니다. 요즘 미국도 개나소나 다 석사에요. 메리트 없다고 보여져요.

      회사에서는 신삥 석사 앉혀다가 가르키고 일 시킬빠엔 학부+경력자 뽑아서 일 시키는게 훨씬 더 효율적이죠..

    • 지나갈까? 68.***.130.163

      나같으면 서울대나 카이스트 대학원 선택할 듯.

      현 시점의 미국은 유학의 메리트가 크지 않음.

      • 미국노땅노어른 72.***.224.187

        원글의 의도와 목표를 간과한듯…

    • 펜펜 73.***.178.183

      조국을 수호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미국에 그냥 공부만 하러 오는 것이 아니고 이민을 하려면은 중요한것이
      한국 어느 대학에서 GPA가 얼마가 나오느냐보다 더중요한 것은
      영어를 얼마나 잘하느냐 (듣기와 특히 학교를 다닌다면 쓰기/작문실력) 입니다.
      그런데 미국은 이것보다 더 중요한것이 있는데
      이민 가능성이 더 중요합니다.

      미국 정부에서 자국민을 우선시 하고; (정치인들이 표도 받아야 하기 때문에; 특히 공화당이 더 우세한 지역에서는)
      (약간 오바해서 표현하자면) 미국에서 태어난 게으른 미국인들이 쉽게 돈벌어서 편히 살수있도록 해줘야하는데
      외국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고;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봉급도 적게 받는 사람들이 자꾸 이민오는 것을 반대합니다.
      여기도 전에 비슷한 질문에 답한거 보면, 안된다가 많지만, 열심히 하면 된다라고도 많이 댓글이 달리거든요.
      미국 출신들 입장에서는 또는, 힘들었지만 이제 결국 영주권/시민권 받은 이민자들은 경쟁이 많아 지는 것이 싫은 거죠.

      어쨌건 이 방향을 잘못잡으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됩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데, 미국에서는 이민을 받아줄때에는 심각하게 인력이 부족한 일을 하는 경력자; 미국 국익에 크게 기여하는 능력자; 돈을 많이 싸들고 와서 직장을 만들어줄 물주 등만 어서옵쑈 하고 받아줍니다. 그밖에는 가족을 통한 이민 또는 시민권자와 결혼이있죠.
      그래서 미국으로 이민 오겠다고 한다면, 와서 결혼하는게 제일 쉽고; 그게 아니라면 차선책으로는 수요보다 공급이 훨씬 적은 (미국인들이 하기 싫어하는 또는 못하는)업종을 선택하셔야 할겁니다. 예를 들어, 시골에서 의사나 간호사를 한다든지

      아니면, 옆동네 캐나다나 호주 이런데는 미국에 비해서 이민오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적어서인지, 젊고 건강하고 일할능력되면 (소득세를 몇십년간 많이 내고 나서야, 국가 benefit을 받을사람이면) 좀더 쉽게 받아주는 것 같습니다.

      학교는 목적지가 정해지고 나면, 같은 국가에서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 미국노땅노어른 72.***.224.187

        원글은 미국와서 취업하고 싶다는것 보이 미국이민을 목표로 하는것 같은디…아닌감??

    • kim 73.***.96.26

      나도 미국노땅으로서 (미국노땅노어른 보단 젊을거라는 생각은있지만)

      한국서 석사하고, 미국으로 박사를 오세요; 참고로 미국은 석박통합입니다 (석사만 노리는 1년짜리 석사전용도 있지만 이건 추천 안함)

    • 원글 75.***.62.2

      일하고계신 선배님들 조언좀 주세요 ㅜ

      2021-03-17
      02:40:10
      #3581437

      gotime
      175.***.31.19

      인서울 중위권에서 2학년 마치고 군대와있는 학생입니다.
      학점은 3.78/4.0정도 됩니다.
      미국에서 석사하고 취업하는게 목표입니다.
      사실 전부터 부모님께서 유학을 나가라고는 하셨지만 학부는 국내에서 하고싶은 그당시의 좀 어린마음때문에 국내로진학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미국에서 석사를 하고 바로 취업을 원한다면 영어권 나라에서 학부를 하고 가는게 훨씬 가능성이 높겠다 싶어 고민중에있습니다.

      1. 현재 학부에서 열심히하고 미국으로 석사가기 -> 사실 이 루트가 가장 공부하기도 편하고 학점도 그렇고 모든면에서 그냥 무난한거 같지만 석사 특성상 가자마자 인턴을 구하고 잡 시장에 뛰어들어야하는데 영어권에서 살아보지 않다가 가기에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대학원진학을 위한 스펙들 특히학부연구생 같은건 자대대학원진학생들 위주로 뽑아서 쉽지 않아요 ㅜ

      2. 영국대학 3년하고 미국으로 석사가기-> 재대후에 파운데이션 통해서 맨체스터대학 cs로 가서 미국에 석사를 하러 간다면 기회도 훨씬 많고 영어권 문화에 대한 두려움이나 괴리는 확실히 적을거라고 판단되어 생각중입니다. 다만 졸업도 한국에 비해 1년 늦어지고 수준도 있는 만큼 석사진학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학점 따기도 한국보단 어려울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미국 학교에서 영국학교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도 모르고 영국의 cs쪽이 한국보다 월등하게 교육수준이 좋다거나 하는건 아니기에 학비면에서도 가성비면에서도 좋을지 의문이들긴합니다.

      선배님들 조언좀 듣고싶습니다 !

    • 한국에서 71.***.60.221

      네카라쿠베당토직야 뭐 그런 급들 회사 들어갈 실력 있으면 여기 오셔서 인턴하고 취업 잘 하실 수 있어요. 일단 졸업하시고 국내에서 경험을 어디에서든지 1~2년 정도 쌓으시고 2년~3년차 정도 실력이 되었을때 여기로 넘어오세요. 개발경력 1~2년 정도는 꼭 쌓고 오세요.

    • 한국에서 71.***.60.221

      저는 한국에서 듣보잡 스타트업 전전하다가 와서 어째저째 작년 인턴, 올해 OPT받아서 일하고 있습니다. 개발 실력, 경력만 뒷받침 된다면 한국 학사, 미국 석사, 취업도 가능할것 같아요. 쉽지는 않습니다 물론.

    • …. 174.***.196.155

      왜 여기는 1도 모르는 아재들이 자꾸 조언이랍시고 헛소리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석사 cs 하면 취업 잘 됩니다. 근데 본인이 노력 많이 해야되고 지잡대 말고 들으면 이름 아는 그런 학교 cs 프로그램 가세요. 그 정도도 못 들어가면 취업 하긴 어려운 실력이라 봅니다. 자국민이고 뭐고 그딴거 없어요ㅡ 이공계는 그냥 실력 좋으면 취업 잘 되고 영주권도 줘요

    • 34 107.***.224.108

      영어권에서 살지 않다 가서 쉽지 않다.. 미국서 돈먹는 하마인 석사도 생각하는 사람이 그깟 미국 취업을 그리 무서워해서 뭐가 되겠나요.
      미국 취업도 수준이 있는거고 석사 나와서 적당한 곳에서 시작해서 더 올라가면 되죠. 처음부터 잘 되고 싶으면 후자가 낫겠네요 돈이야 훨씬 더 들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