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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는 집에 모임이 있을 때마다 사람들에게 저를 자기 자식이라고 소개하며 피아노를 치게 했어요. 제 후원자 행세를 한거죠. 많은 사람들이 저를 금전적으로 도와주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돈은 한 번도 받은 적이 없어요. 한 번은 제가 거의 일주일을 굶고 너무 배가 고파서 찾아갔어요. 25불만 빌려달라고 했죠. 그런데 그 돈 많은 부자가 한참 생각을 하더니 저를 후원해주는 한미재단에 보낼 테니 그 쪽에서 받으라고 하더군요. 세금을 안 내기 위해서였던 것 같아요. 나는 죽어가고 있는데…”
진짜 여우같은 여자네.
백건우랑 또 여자이름이…잊어버렸네…아 윤정희.
이름은 많이 들어봣지만, 영화도 연주도 본적이없고….사진도 본적이 없는데…나도 늙어가는건지…옛날 이야기들으면 아련한 향수나 그리움같은게 느껴져서 좋다.
그래서 동아일보 기사를 읽어보고 있는데, 이 기사 쓴 기자는 저 사람들 알고나 인터뷰하러 간걸까?외국사는 사람들은 역마살을 타고 나서 외로움과 항상 벗하며 살아가는듯하다.
그래도 외국사는게 뭐그리 좋다고들 ㅋㅋㅋ 한번도 외국나가서 살아본적 없는 사람은 외국서 사는 사람들이 그냥 동경의 대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