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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711:01:24 #3638098미국 73.***.72.90 1291
같이 분노해주고, 좋은 의견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용을 벗어난 댓글들도 생기는것같아 글 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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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묵묵히 일한다음에 ‘짠’ 하고 결과물을 내놓는 식으로 일한 다음 결과물을 보면 나를 인정해주겠지 식으로 일하면 인정 못받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계속 일하는 티를 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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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나름 인정을 해주는것으로 보이는데 회사에서는 그냥 데리고 쓰는 정도로 생각하는것 같네요.
사내 정치같은것도 있어보이고, 어쨌든 speak-up하시고 일하는 티를 내시는게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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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는 회사에서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 보다 그냥 본인 능력 알아주는 회사로 이직 하세요.
그거 절대로 쉽게 안바뀝니다. 상사들이 알고 있는데도 승진 안시켜주는거면 개인적으로 게임 끝났다고 봐요. -
본인이 쓰신글에 답이 나와있네요…
“주로 진급하는애들은 말만 주로 많이하거나, 분야랑 상관없는 일들….여성인권위해 여자모임만들어서 멘토과정 발표하거나, 학교찾아가 맨토하거나”
위로 올라갈수록 networking과 communication이 중요합니다.일하는 “티”를 내면서 서서히 올라갈수도 있고, 새프로젝트를 만들어내어 윗사람들에게 “튀”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통 말만 많이 하는 부류인데, 이런사람들 일 시작하고 마무리는 못하는 경우 종종있죠. 하지만 그만큼 새 네트워크만들어 빠르게 승진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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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같죠. 매니저랑 이야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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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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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회사 매니저들이 개떡 같은 것들이라서 그런거죠. 듣기만해도 화딱지 나네요. 이미 직급도 꽤 있고 매니저할 생각이 없다면 신경 끄면 되는데, 그게 아니라 프로모션에 욕심 있는 상황이라면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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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입장에선 원글님이 individual contributor로 남아있길 원할지도 모릅니다. 일단 매니저, 디렉터는 앞서 말씀하신 분들처럼 사내정치, 부서 PR, 자금 관리, 회사 전략참여, 여러 문서 작성, 프리젠테이션 등등 영어 원어민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직책입니다. 그룹을 관장하는 사람 입장에서 봐도 일을 잘 하고있는 인원을 굳이 매니져 트렉으로 옮겨서 전보다 일의 능률이 안좋와진다면 당연히 그러한 방향성은 일체 배재하려 하겠죠? 매니져 돼서 미국애들 통솔하는거, 특히나 일 못하는애 닥달해서 번듯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거 정말 쉽지 않습니다.
회사내에서 굳이 진급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연봉 착착 올라가고, 회사가 계속 나를 필요로 하면 …뭐 굳이 매니져 돼야 할까요? -
일을 열심히 하고 잘하는데도 승진이 잘 안되는 경우는 그 원인이 의외로 간단합니다. 하는 일이 회사에서 중요도가 떨어지거나 승급 심사에서 내편을 들어줄 사람이 부족한 겁니다. 회사내에서 내 일의 중요도는 내가 노력해서 높이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제외하더라도, 내 편을 많이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에 대해서 좋게 말하고 나를 옹호해 줄 수 있는 내편. 이걸 다른말로 영향력, 파워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나를 편들어 주는 힘센 사람, 유명인들이 많으면 그게 바로 파워가 있는 겁니다. 나를 끌어주려고 하는 상사, 편들어 주는 사람을 많이 만드려고 노력해 보세요. 어떻게 내편을 만드는지는 워낙 방법이 다양하므로 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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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이 듣고 답도 있는 케이스네요. 주위에 이 문제를 진지하게 상의할만한 멘토가 있으신지요? 혹시 그런 분이 회사나 주변에 없으셔서 여기 물으시는 거라면, 바로 그게 현재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위의 두분 말씀에도 힌트가 있는데, 직장생활, 사회생활이라는게 일만 잘한다고 인정받지는 않아요. 일 잘하는 건 딱 평가의 1/3 정도 차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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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 올려서 이직 시도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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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버티다보면 알아줄 날이와서 진급하겠지 했는데
여기에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요. 상대에게 어필을 안하고 ‘알아주겠지’ 라고 하는건 님 희망사항이고요. 직접대놓고 물어보지 않으면 상대는 그냥 자기 편한대로 짐작합니다. 일 잘하고 남들과 잘 어울리는 직원을 진급안시키고 봉급만 올려줘도 아무말 안하니 만족하나부다 생각하는거에요. 진급하고 싶으면 직접 어필하세요. 말안해주면 모르는 사람 엄청 많아요.
예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이직할때 진급문제도 있어서 이직결정 했다니까 왜 말안했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진급시키고 잡아두려고 했는데 어짜피 이직과정 모든게 결정된후라 그냥 이직했습니다. 좋게좋게. 말 안해주면 모르는사람 상당히 많습니다.
상사한테 대놓고 어필하세요, 능력많큼 금전적 대우도 중요하지만, 진급도 중요하다고요. 말안하면 모릅니다. 그리고, 가끔 모른척 생까는 상사들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오히려 나중에 의아해하거나 화냅니다, 왜 미리 말을 안했냐고요. 한마디로 적극적으로 어필안하면 꼬투리 잡히는거지요.
동양에서나 조용히 일하는게 미덕이지, 미국이나 서양은 자신을 적극적으로 어필해야 더 대우를 잘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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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ing baby gets the m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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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에 조금은 언짢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상사나 주변 분들이 그래 니가 다 했어~ 다 알아~ 이런 말을 수 없이도 들었다는 말에서 결론이 나는거 같아요.
본인이 그런 부분에서 팀원들에게 상당히 많이 어필을 하셨다는 방증이기도 해요. 이게 본인들은 잘 모르는데, 내가 뭘 엄청 열심히 했고, 그리고 그걸 인정 받고 싶다보면, 그 시야에 못벗어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걸 EGO라고 합니다. 단순히 대놓고 말은 가시 돋게 한다고 EGO가 쎈게 아니고요.. 팀원들은 본인이 열심히하는 것에 감사하기도 하면서, 왜 본인이 다 하려고 해? 왜 고생은 지가 하고 싶어서 하고, 남들한테 인정 안해준다고 떼써? 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난 그렇게 말 안했어 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방금 말했든 상사나 팀원들의 반응이 그럴리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내가 다 했어! 봐 처음부터 마지막 까지, 내가 다 했는데 왜 인정을 안해주냐? 이렇게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아도, 말에 조금이라도 그런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말은 자아~주 쓴다든가, 이미 직설적이든/간접적이든 본인이 자주 사용한다면, 다른 의도의 말을 해도 상대방들은 아 또 시작이구나 싶을 겁니다.
주변에 취업을 준비하는 초년생들, 승진에 목이 마른 분들, 나이가 참으로써 결혼에 강박을 느끼는 친구들에게서 자주 보이는 현상이죠.
위엔 불편하실 수 있는 말이 었다면, 제 생각에.. (같은 디자이너로써) 조금 팀웍에 집중을 해보세요. 일을 분배하는거, 팀 내 문화, PM 혹은 Producer, 혹은 다른 직군의 분들이랑 일 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을까? Junior 팀원이 어떤 일을 성취하고 싶어하며 내가 어떻게 도와줄까? (또 너무 잔소리하면 역효과구요) 이런 등등에 조금 본인이 하는 업무의 포커스를 옮겨보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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