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원전 방사능

  • #103558
    xxx 12.***.96.253 4365

    일본 원전은 지금 어케 되어 가고 있다고 보십니까?
    무슨 특공대를 조직해서 원전에 물을 뿌리니 마니 하고 있었던것도
    벌써 꽤 되었는데 해결의 실마리가 보입니까? 전에 뉴스에 잠깐 보기에
    국내 한 교수가 일본은 당장에라도 원전을 콘크리트로 묻기 시작해야 한다
    라고 주장하는걸 본적이 있는데 슬슬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일본발 방사능 물질이 한국에는 안온다는 정부 말도 다 뻥이라는게 밝혀졌고…
    지금이야 검출된 물질이 극소량이라지만 최악의 경우에는 일반 국민들이
    우려할 수준이 올지도 모르고 다들 ㅤㄴㅓㄺ놓고 기달리기도 그렇고 어디로 떠나지
    못할 상황이라면 마실 생수라도 슬슬 사놓아야 하지 않을까요?
    특히 한국이나 미국 서부에 사시는분들은…

    • 129.***.190.224

      일본발 방사능 물질이 한국에는 안온다는 정부 말도 다 뻥이라는게 밝혀졌고…

      ==>
      그정도를 뻥이라고 하시면 곤란합니다. 방사능물질은 미약하나마, 전 지구적으로 확산될수 밖에 없는겁니다. 다만 그게 치명적인 양이나 무시할 만한 양이냐 그게 중요한거고…지금도 무시할만한 양이고 앞으로도 무시할 만한 양일겁니다.

      만약 한국에 방사능 물질이 치명적일정도로 확산된다면, 지구상의 북반구에는 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안전한 곳은 아무데도 없답니다. 미국서부만 걱정할게 아니라 현재 아마 이미 미국전역에 방사능물질이 확산되 있을겁니다. 극미량이라 호들갑떨 이유가 하나도 없을 뿐이지요. 한국은 일본과 지리적으로 심리적으로 가깝다보니 실제보다 더 위험한것처럼 보통사람들에게 신경이 쓰이는 것입니다. 아마 공기중 방사능물질보다는 수산물등의 수입물에 더 신경을 써야 할겁니다.

      콘크리트로 묻는 방법도 그걸로 문제가 끝나지 않을겁니다. 원래 원전은 로케트에 다 폐기처분해서 저멀리 태양계밖으로 보내버리지 않는한 장기적인 대재앙의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한세대만 살고 마는 우리세대가 그런걸 무시하고 우리세대만 잘살자고 선택한 방법입니다.

    • ㅁㄴ 75.***.86.67

      [일본發 방사능 공포]정부, 방사성물질 놓고 혼선… 국민 불안 증폭
      “서울 요오드 검출”→“확인된 사실 아니다”→“맞다” 오락가락

      어떤 신문기사 헤드라인이 요런식으로 되있더군요.
      정부를 탓하고 있지만, 과학을 모르는 기자의 무식의 소치이고, 그 기자의 무식의 소치로 일반사람들을 더 불안에 떨게 하는 기사입니다. 아마 그 기자 자신도 불안에 떨고 있을겁니다.
      방사능검출은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검출되는 것입니다. 전지구적으로 확산되니까 당연합니다. 그게 인체에 해를 끼치는 양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것이지요.
      사실 이번 일에는 정부가 할수 있는 일도 별로 없습니다. “국민 여러분, 불안에 떨지 마시고 생업에 종사하세요”하는 거 밖에는. 다른 일에는 저도 정부비판 많이 합니다만, 여기에는 비판의 포커스가 잘못되었습니다. 비판하려면, 한반도에 원전 더이상 건설 금지와 현재 고리발전소의 운전중지, 중국원전에 대한 대비, 이런걸 가지고 비판해야 할거 같습니다.

    • sd.seoul 137.***.17.151

      기사에 다르면 3/28/11 에 후쿠시마에서 20 km 덜어진 곳에서
      최고치가 검출 되었고, 그 양은 시간당 0.078 mSv 였다고 합니다.

      On March 28, the highest reading occurred approximately 20 km from the Fukushima plant at 78 microsieverts per hour ( = 0.078mSv/hr)

      http://ecocentric.blogs.time.com/2011/03/29/fukushimas-radiation-round-up-how-bad-is-it/

      그 크기가 어느 정도 인가를 비교하자면,

      전신 CT 촬영 한번하면 11 mSv 가 몸에 쌓입니다.
      즉, 위의 후쿠시마에서 20km 떨어진 곳에서 방사능이
      최고치인 0.078 mSv/h 로 계속 지속된다고 가정할 때,
      약 6일간 그 곳에 있으면 쌓이는 양이 전신 CT 한번으로 되겠습니다.

      CT scan (head and body): 1100 mrem (11 mSv)
      Mammogram: 30 mrem ( 0.3 mSv)
      Chest X-ray: 10 mrem ( 0.1 mSv)
      Dental X-ray: 10 mrem (0.1 mSv)
      Using natural gas in home: 9 mrem/year (0.09 mSv/year)

      http://www.cbc.ca/news/health/story/2010/01/05/f-airport-scanners-radiation-risk.html

      • xxx 12.***.96.253

        sd 님이 설명하신 단순히 방사능 물질에서 나오는 방사선만을
        비교 하는것은 무리가 아닐까요?
        예를 들어 방사능 물질에서 나오는 방사선을 옆에서 그냥 쬔다면
        저렇게 비교 할수 있겠으나 반감기가 30년이나 된다는 세슘
        그리고 몇만년이나 된다는 플루토늄이 호흡기를 통해 사람의 몸안에
        들어갔을경우(이거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경우죠)
        방사능 물질이 스스로 붕괴하여 안정된 물질이 될때까지
        평생을(물론 몸밖으로 일부 나가겠지만) 방사선에 쪼이며
        살아가야 하므로 미량이라도 위험하지 않을까여?

    • 장동만 108.***.171.67

      無限 폭탄-核 폐기물 (Rev.)2011.03.25 00:04 | My Articles | 장동만

      http://kr.blog.yahoo.com/dongman1936/812444

      無限 폭탄-核 폐기물

      “無限 폭탄-核폐기물”~”原子爐 과연 安全한가”,
      1974년 4월 호 ‘新東亞’ 에 실린 글 (필자:張東萬) 입니다.

      지난 37년 동안 原子力 發電 테크닉이 크게 진전,

      安全 장치 또한 많이 보완 되었을 것 입니다.

      그러나 이번 일본 原電 (폭발) 사고에서 보듯, 원자로 그 자체 보다

      ‘사용後- 核연료’, 즉 ‘核폐기물 (RAW=Radio Active Wastes) 문제는

      지금 까지도 여전히 原電의 태생적 한계로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無限 폭탄-核폐기물’, 이 RAW 문제를 본 글에서 집중적으로 다루었습니다.

      위험을 안고 사는 현대인, 一讀을 ‘강추 ‘하는 바 입니다.

      글 전문은 다음 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kr.blog.yahoo.com/dongman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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