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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16:11:54 #3825776취준생 73.***.126.251 2288
안녕하세요. 저는 재료공학 박사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최근에 인텔에서 오퍼를 받았고, 조금은 낮은듯하여 네고를 해볼까 하는데 혹시나 관련 분야에 계신 선배님들이 계실까해서 조언 글 올려봅니다.
– 포지션: Grade 7 LTD Module Engineer
– 장소: 힐스보로/포틀랜드
– Base: 125k
– Annual Bonus: 15k
– Sign-on: 10k
– Relocation: 10k
– RSU: 없음나름 리서치 해보니 RSU 받는 경우도 많고 베이스도 더 높은 경우를 봐서요. 네고 시도를 해보는게 좋을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견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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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하네요. 학부 졸업도 아니고 박사인데 저리 조금 준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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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너무해요…소프트웨어 일부 업체들의 연봉이 심각하게 왜곡되어있는거지. 첫직장 치고 좋은데요. 시작이 억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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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onus는 네고가 안될거고 Sign-on이나 RSU는 카운터 오퍼가 있으시면 조금 올려줄 수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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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작년 초까지 CEO 바뀐후로 연봉을 계속 올려 줬는데 작년 말 부터 레이오프에 하이어링 프리즈하면서 많이 깎았나보네요. 제 생각으로는 오퍼 받으신 것부터 대단하신 겁니다. 대부분의 부서가 프리즈라 뽑고 싶어도 못뽑고 캔디데잇들은 오퍼 받고 싶어도 못받습니다. 협상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회사의 더 좋은 오퍼가 있다면 가능할 수 도 있습니다. 빅테크에서 어떻게든 사람 빼오려고 난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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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u가없다고?
안그랬는데 요새 트렌드인가? -
인텔은 RSU 대신 cash 로 받습니다. annual Bonus 랑은 다른거고요.
그리고 base 150에서 160 말해도됩니다.-
베이스가 125래요. 빅테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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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찌질하다.. 빅테크씨래 ㅋㅋㅋ
그리고 125 -> 150이나 160 불러봐라 이런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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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빅테크 직원이라서 빅테크씨라고 그랬는데 너야말로 찌질하게 왜 그걸 트집잡누? 당자사도 가만히 있는구만. 찌질하게 오지랍은…
누가 125 -> 150이나 160 불러보라는 말인거 모르냐. 베이스가 125인데 다른 오퍼도 없이 25%~30%를 더 부르는게 쉽지 않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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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무조건 내고 하세요 베이스 150k 보너스 30k 정도 요구 하셔도 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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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입니다
LTD 박사 초봉은 다 저기서 시작합니다
카운터 오퍼 없는 이상 네고는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
levels.fyi 한번 참고해보고 블라인드 참고하면 대충 감 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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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주는 베이지역보다 10-15% 낮게 잡힙니다. 집값은 1/5 수준이고 세일즈택스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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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박사에 저정도면, 그리고 물가 저렴하고 세일스 텍스 없는거 감안하면 잘 받으시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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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ANG이 아니라서 그런가? 박사면 아무리 엔트리 레벨이라도 최소 250K는 받아야 정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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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사후 첫직장으로 괜찮은 연봉임. 박사후 대기업 경력 11년차. 쏘칼 대도시 베이스 18만, Total 22만 받고있음다. SW 는 25만이 쉽게되나 HW는 25만 넘기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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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현직이 이야기한게 맞습니다. 카운터오퍼있으면 조금 올려주구요.
RSU는 만 1년 지나면 조금씩 줍니다. 액수가 작아서 오퍼에 명시 안합니다.
Fresh Phd.의 경우 name value가 있는 학교 (몇개 명시되어 있음)의 경우에만 base를 더 줍니다. 그 이외의 오퍼는 100% 동일하게 나갑니다.Module Engineer = Process Engineer이라고 보면 됩니다. 다른 회사는 Module Engineer라는 단어를 잘 안쓰는데 인텔만 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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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0여년 전 얘기지만 박사 받고 초봉이 7만 밖에 안되어도 갔더랬습니다. 12만이면 초봉치고 너무 괜찮죠. 신입박사는 회사에선 여전히 일모르는 새내기일뿐.. 회자되는 여기 CS 봉급에 부화뇌동하다 오퍼 날라갈 수도 있어요. 첫 3년은 무조건 근무평가 잘 받고 이후에 연봉협상에 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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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건주인거 생각하면 정말 잘 받으신거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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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다른회사 애기는 잘안하는데 인텔은 경력직 오퍼보면 좋지는 않습니다.
TC에서 10만 깍고 일단 시작하고 아니면 말고 하면서 몇달후에 다시 연락합니다. 그리고 몇개월을 끌다가 결국 원하는 오퍼로 주긴 주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와중에 다른데 오퍼받아가고 그사람을 필요로 하는 부서는 그동안 고생하고..
회사가 그모양된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신입한테는 나쁘지 않은데 경력직에게는 별로 좋은 인상이 없네요..
한가지 좋은점은 일이 널널해서 일안하는 사람이 꽤 많다는거… 5년근무하다 나왔는데 연봉 적당히 받고 그냥 널널히 일하기에는 딱 좋은 회사입니다 -
오레곤 PTD 하면 악명높은 온콜이 유명한데… 3개월동안 한다던 온콜만 주구장창… 3년동안 온콜하다 정신병 올거같아 이직한 미국 백인 박사 직장 동료가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박사후 오레곤에서 여러명 빡시게 구르다 나온 이야기들 종합해보면 장난아니게 쥐어짜며 피가 마르게 굴리던데… 대부분 온콜 또는 쉬는 주말에 때 연락와서 일하러 둘어가던 이야기가 주류던데…널널하다니 의외네요. 널널하다는 쪽은 오레곤 쪽이 아닌 양산라인쪽에서 일했던 엔지니어들은 널널하다는 말을 하던데.. 오레곤 쪽에서 널널했다는 분들은 흔치않던데요. 그래도 덜 빡신 부서가 있긴 할테니까요. 군럭!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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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겔싱어 오면서 오레곤 PTD 많이 바뀌었고 옛날 같은 온콜은 사라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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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분야 박사 초봉은 그 정도 될겁니다.
나중에 경기가 풀려 FAANG에 입사 기회가 생기면 300-350k정도로 바로 점프 가능하십니다.-
틀린 말은 아닌데, 희망고문쪽일 가능성이 많은 댓글이네요. 특히 이제 막 박사 학위받고 첫직장잡은 사람한테…
지금쯤 이글을 올린것을 후회하고 글을 지울때쯤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원글이 오래 버티네요.5년이상 경력후 FAANG에 입사 기회가 생기면 점프 가능한 것 맞습니다만,
정확하게 JD가 맞아야 하는 불편함 (여기서 대부분 걸림), 혹 맞으면 SV사는 사람들과의 치열한 경쟁 (줄이 있으면 도움이 되는데),
그리고 더더욱 FAANG에서 module engineer를 거의 뽑지 않는 다는 불편한 진실젤 쉬운 방법은 본인의 선배들이 어디로 가서 뭘 하고 있는지를 보는겁니다. 이상한 정보를 찾거나 이상한 정보에 현혹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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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회사 오퍼가 잇다면 카운터오퍼 주고 네고해보세요. 다른 댓글들 말마따나 지금상황에 오퍼 받으신거 자체가 대단하긴 한데 125k는 지난몇년 물가 오른걸 고려했을때 살짝 낮긴 하네요. 참고로 이제 shift engineer들이 많이 고용돼서 옛날같은 온콜시스템은 대부분 팀들에서 사라졌습니다. 물론 온콜인 주엔 평소보다 바쁘긴하지만 막 밤낮없이 붙어있어야되는 온콜 문화는 사라진지 오래고 그냥 한두번 질문 들어오면 이렇게 해봐라, 대답해주면되는 정도. 저는 5년정도 모듈엔지니어로 일하고있는데 첫 1년은 많은걸 배우느라 정신없었지만 짬이 차고나선 (특히 재택 시작후) 널럴하게 일하며 월급타먹고 삽니다 ㅎㅎ 자연환경 멋지고 쾌적한거에 비해 물가는 낮으면서 세일즈택스도 없어서 저는 캘리 (심한 자연재해 및 물공급 불안), 텍사스 (더위, 벌레, 문화..) 오퍼 들어와도 옮길생각 안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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