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인턴의 힘? This topic has [33]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3 years ago by oo. Now Editing “인턴의 힘?”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안녕하세요. SPK에서 하드웨어쪽 전공하는 박사 말년차입니다. 미국 굵직한 회사 몇 군데 지원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네요. 성과가 적지는 않은데 회사 수요가 많은 분야가 아니기도 합니다. 졸업 하고 국내 대기업을 다니며 회사 경험을 쌓고 다시 도전해 볼 계획이었는데, 요새 들어 인턴 생각이 나네요. 인턴을 갔다 오면 리턴오퍼를 받을 확률이 꽤 높고, 그렇지 않더라도 인턴했던 회사에 지원할 때 굉장히 유리하다고 들어서.. 말년인데 졸업을 1년 정도 미루고서라도 인턴(되도록이면 6개월 이상) 을 가는 게 미국 취업을 목표로 하는 관점에서는 확실히 유리할까요? 추가글 짧은 시간에 많은 댓글이 달렸는데, 모두들 감사합니다. 질문을 구체적으로 남기지 않아서 혼선이 조금 생긴 것 같은데, 반도체 분야이고 박사과정 인턴 자체는 활발히 뽑습니다. 주변에서도 인턴을 간 사례가 있고, 비자는 J1 비자를 받아서 가더라구요. 다만, 표본이 많지 않고 저처럼 말년 다 돼서야 가는 경우는 또 없어서 더 많은 표본을 듣고 판단하고자 질문 올렸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께서 의견 남겨 주셨는데, 혹시라도 새로 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인턴은 갈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물론 인터뷰 등을 패스해야 하는 것이지만, 전제가 없으면 더 이상 논리가 전개되지 않기에) 답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