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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Staff Scientist position에 관련하여 문의드린 사람입니다.
잡 어플라이 후 정확히 2주만에 처음 연락을 받았습니다.
1. 예정된 시간에 HR 폰 스크리닝을 30 분간 무사히 마쳤습니다. 인터뷰어가 제가 하는 이야기를 타이핑을 하더라구요..아마도 자료를 남기려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테크니컬 인터뷰어에게 전달도 하겠지요..). HR 폰 스크리닝의 주된 내용은 제출한 resume을 리뷰하는 것이었습니다. 느낌상 질문사항을 미리 준비해서 물어보았던 것 같습니다. HR 스크리닝 단계였지만 테크니컬한 사항까지 질문을 받았었습니다. 물론 제가 이야기 하는 것을 속기하듯이 타이핑 하는 소리가 전화기 넘어로 들렸습니다. 언제부터 일할 수 있는지..연봉은 얼마를 생각하는지..물어보았고..한달 노티스가 필요하다..당연히 네고 가능하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인터뷰어가 늦어도 2주 안에는 연락이 갈꺼라는 말과 함께 무사히 (?) HR 스크리닝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이후에 이분께 탱큐레터를 보내고, 평소의 생활로 돌아가고자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2. 그런데 HR 인터뷰 다음날 오전에 디렉터 비서로 부터 당일 오후에 디렉터랑 인터뷰 할 수 있겠냐고 연락이 왔습니다. (진행이 너무 빨라 당황하였지만,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당연히..^^ 가능하다고 연락을 주었고 당일 오후에 40분정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주된 질문내용은 당연히 테크니컬한 것이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기술..능력..경험..등을 물어보았고 최선을 다해 대답하였습니다. (아..그쪽에선 스피커폰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아마도 다른 분들도 저의 대답을 같이 들었을 것이라 추측됩니다.) 테크니컬 질문들이 끝나고..,언제 올수 있냐? 연봉을 얼마를 원하냐..가족들과 같이 사냐..부인은 일을 하냐..아이들은 몇명이고 몇살이냐.등등의 질문을 받았었고 충분히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 후.리로케이션 지원 가능하다.. 인터뷰시 자기가 한 질문에 대답을 대단히 잘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이 지금 제가 살고 있는 곳보다 더 살기 좋을 것이라고..아이들 키우는 데도 좋을 것이라고, 또한 여기에 니가 응원하는 NFL 팀 팬도 많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그래서 그쪽 가게 되면 저도 응원팀 바꿀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ㅎㅎ 이렇게 인터뷰 말미에는 서로 웃을 수 있는 말들이 오고 갔습니다.
인터뷰 말미에 조만간 연락 주겠다고 하고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제 짧은 생각에는 HR스크리닝인터뷰a테크니컬 인터뷰 까지 한것 같은데, 남은 것은 온사이트인터뷰이겠지요?
테크니컬 인터뷰 한지 2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꼭 가고 싶은 자리라 기대가 많습니다.. 업무 성격도 그렇고 레귤러잡이니..
평정심을 유지하는게 좋겠지요? 이 평정심 유지가 될지는 의문이지만..
꼭 온사이트인터뷰 초청을 받고 싶네요. 언제쯤이면 연락을 받을 수 있을까요?
여기서 많은 분들의 도움과 가르침 덕분에 저의 미천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라도 온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