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인터뷰 도중 프로세스가 hold off 되어서 주저리 푸념하는 글을 올렸었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오늘부터 다시 잡 헌팅을 하려는 와중 모든 패널이 오퍼 동의를 해서 파이널 인터뷰를 건너 뛰고 accept 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리쿠르터가 오늘 휴가인데도 저에게 빨리 소식을 알려주려고 메일을 보내준게 참 고맙기도 하구요.

댓글로 조언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직 정말 피말려서 다시는 못할것 같아요…ㅎㅎ

항상 정진하는 알라바마가 되겠습니다. 오퍼 수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뵙겠습니다!

이직을 축하드립니다!
무소식이 오히려 더 좋은 희소식이 되었네요,,,ㅎㅎㅎ
알라바마는 아니시지요?

감사합니다!! 정말 채용은 변수가 많은것 같아요 …
사실 지금까지 이직을 두세번 하면서 대부분 파이널 면접후 한시간도 안되서 바로 오퍼를 받아서 대체적으로 프로세스가 원래 빠르게 진행되는줄로만 알고 있었어요. 이번에는 유난히 복잡했네요 ..

+알라바마?? 어떤 회사인지는 모르지만 아닙니다. ㅎㅎ

기다린 보람이 있죠.
축하합니다.

Congrat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적응 잘하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광고쪽이라 하셨는데 지역/포지션은 뭐로 하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