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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준비중인데 며칠전에 인터뷰를 보고왔습니다.
인터뷰라고 해서 간건데…테크니컬 스크리닝?에 더 가까운 느낌이었고요.
분위기는 좋았고 스크리닝 결과도 괜찮았습니다.
그냥 예의상 하는 이야기인진 모르겠는데 top of the list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이후 채용과정에 대해서 물으니까 다음주에 몇명 더 후보자들이 올 예정이고, 그 이후엔 아마 2차 인터뷰가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그렇게 끝나고 1시간도 안되서 이메일로 추가 정보 요청이 왔더군요.
지원 사이트 로그인해서 확인해보니 job application을 작성하라는 요청이었습니다.
포지션 지원할때는 아주 간단한 질문 몇개와 이력서만 업로드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job application은 좀 더 구체적인 내용들을 요구하더군요. application을 인터뷰 이후에 작성한다는게 뭔가 순서가 잘못된거 같아 검색도 해보고 지인에게도 물어보고 했는데 딱히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하네요.
근데 문제가…레퍼런스가 application에 포함되어 있어서요.
현직장에 알리지 않고도 레퍼런스 부탁할 만한 사람들은 충분히 있기는 한데, 아직 합격 여부가 윤곽이 잡히지도 않았는데 미리 부탁해두기가 껄끄럽네요. (만약 이 회사가 안된다면 다른 회사들 지원하고 몇주 몇달후에 또 부탁해야 할지도 모르는데…)
지금 단계에서 레퍼런스 연락처를 제공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조금더 시간을 끌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