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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멀리까지 최종 면접하러 다녀왔습니다.
회사도 넘 맘에 들었고, 평소 관심 많던 분야고 다 좋은데…
집에 와서 현재 일하는 회사 이메일 확인을 해보니 7월 1일부터 적용되는 연봉이라고 현재 연봉의 20% 넘는 금액이 회사 이메일로 와있네요 -_- 아마 작년에 영주권 나온것 때문에 잡아두려는것 같은데요…
지금 장장 두달간 걸쳐 최종 면접까지 다녀온 곳 HR에 제가 처음 요구한 금액보다 많은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직할 회사에서 오퍼가 오면 HR에 이 이야기를 하면 반영을 해줄까요? (이상한 놈 될까봐 -_-;;;)아니면 그냥 눌러 앉아야 하나요 ; ;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