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부분이 참 어렵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collaboration 분위기, career 상으로 얼만큼 성장의 기회가 있는지, 팀을 바꾸는 것이 허용되는지 만약 허용된다면 주로 어떤 절차를 거치는지 등등에 대해서 물어봤었습니다. 또 회사가 있는 지역에 사는 것이 어떤지 이런 것을 물어보는 것도 진지하게 해당지역으로 이사를 갈 의향을 내비치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포지션이랑 분야에 따라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인터뷰 준비하면서 회사 웹사이트 가서 기웃기웃 해보면 뭔가 질문거리들이 나오더라구요 (디자인). company-specific 한 질문들을 미리 몇가지 준비해두면, 질문할때 내가 리서치를 했다는걸 티낼 수 있죠.
Position에 대해 물어보시면 될것 같아요. 예를들어 이 position에는 어떤 strength가 제일 필요하나, 입사한다면 첫번째 프로젝트는 어떤 종류인가, 이 job에서 그동안 실패한 사람과 성공한 사람의 차이점은 무엇이냐 등등.. 특히 phone interview를 할때 이런 질문 물어보면 나중에 on-site 인터뷰때 도움이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