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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622:19:21 #3627751면접자 174.***.130.8 1992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한국 인터뷰어를 만나면 좋은 기억이 없습니다. 이제 징크스가 생겨서..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제가 있는 분야가 한국과 코웍이 필요한 부분이 많아 그런건지.. 하이어링 매니저 및 미국 인터뷰어는 면접에서 굉장히 호감을 가지는데 한국 인터뷰어를 만나면 경험이 없는 부분을 집중해서 이야기하거나 인터뷰이를 낮춰보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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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니 느낌이구요. 뇌에 깔려있는 피해의식에 불과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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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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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터뷰어의 영어는 알아듣기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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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만 대화했고 순수 미국인이라면 잘 모를 한국 경력도 리스펙해주면서 인터뷰 분위기 좋았고 오퍼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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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 따라 다 다르죠… 한국인이 좀 많습니까
글쓴분이랑 저랑도 다른 사람이잖아요. -
미국 어딜 가나.. 한국인들 사이 평판 좋아서 한국인들 덕 보는 한국인이 있는 반면에
한국인에 대한 피해의식에 쩔어서 여기에 한국인 욕 하러 오는 사람들이 있죠… -
솔직히 그건 본인 피해 의식입니다. 막말로 본인이 경험 없었던것도 지어서 얘기 하는게 아니고 팩트 아닌가요? 괜히 인터뷰 떨어지고 핑계 거리 찾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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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그게 한국인의 현실입니다 요즘은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적어도 90년대 2000년대에는 확실히 한국인은 달랐습니다.
인도인과 중국인은 같은 인도인과 중국인에 엄청 호의적으로 때론 자격이 안되는 사람도 지들 맘대로 뽑는 경향이 있었고 그래서 한번 인도/중국애들 뽑으면 그 부서에 인도/중국애들이 엄청 늘어나는 반면에 한국인들은 서로 제 잘난맛에 같은 한국인을 경쟁자로 생각하는지 본인의 입지가 회사에서 그렇게 좋치 않은지 엄청 까다롭게 합니다. 심지어 같은 한국인이면서 절대로 본인이 한국인이라고도 안하고 더 황당한 질문만 던지고 나쁜 점수를 줍니다. 지금은 바뀌었을거라는 희망을 해봅니다. -
여기 계신분들 못느끼겠지만 제가 본글쓴이님의 내용을 이해하기로는,
미국사람들은 사소한거 하나하나 칭찬 베이스로 이야기 하는 반면에,
한국사람들은 거의 블레임이나 서스펙션에 가깝게 이야기한다는거 같습니다.
이게 영어로 특히 교양있는 미국사람들의 대화법인데,
한국사람들(대부분의 비영어권 이민자)은 영어로만 말할 줄 알지, 미국사람들처럼 칭찬의 표현을 쓰질 못하지요.
그걸 이해못하는 한국 사람들은 미국애들은 겉으로는 잘한다고 표현하는데 속으로는 뒤통수 친다고 말하는 사람 종종 많이 봐왔습니다. -
요즘에 한인들의 메이져 사회로 진출이 많아져서 그런지,
세대가 바뀐다는 느낌이에요…
예전에는 좀 그랬던것 같은데,
요즘엔 만나면 다들 좋아해요.
다만, 대기업에 한국인 절대 수가 적은 관계로 저는 일관계로 엮일일이 거의 없네요. -
윗분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한국인들은 표현자체가 좀 직설적입니다. 인터뷰이는 좀 민감한 상황이라 이런표현이 부담스러울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경험이 없는 부분을 집중해서 이야기하는것이 인터브이를 낮추어 보는 겁니까?….흠…..님에 상황을 잘 모르지만 뭐 인터브이에 틈만 공격을 했다면 둘중에 하나죠. 님이 들어오는거 자체를 안좋아 하거나 졸라 꼰데스타일 이거나. 게다가 자기가 하이어링 메니져나 직접적인 팀원도 아닌데 (대부분 다른 디파트먼트에서 관련된 사람이 들어오기도 하죠. 그런사람들은 벡그라운드가 다르기 때문에 맘먹고 질문하면 더 힘듭니다) 그랬다면 한국형 오지랍이 플러스.
한국인들은 표현이 그래도 그 사람을 부당하게 떨어뜨리려고는 않합니다(외면을 할 수는 있죠). 저도 가끔 한국인 지원자를 인터뷰 할때가 있는데 인터뷰때 같은 한국인이라고 좋게 말은 않하지만 끝나면 하이어링 메니져에겐 좋은 점을 말하고 또 개인적으론 한국인은 같이 일하기 더 편한점이 있다고 말해줍니다. 제 경험으로는 저 위에 인도 중국애들 말이 있는데, 게네들은 지들끼리 많이 밀어주기 때문에 반대로 인도사람이 인터뷰를 보는 경우는 항상 별로 않좋았습니다. 중국인들은 그래도 동아시안 자체를 좀 선호해서 제 경함상은 괜찮았던것 같고, 흑인들은 거의 만날일이 없으니까 그렇기는 한데 저는 한번 만났는데 흑인도 느낌이 별로 않좋았습니다 (사실 진짜 안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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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ㄴㄴㄴ 님에 한표 추가합니다
한국출신 한국인들은 네이티브 서양인들과는 표현 범위와 방법이 댜릅니다 대신 꼭 필요한 말만 핵심 짚어서 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높은지 말수가 적음에도 관리자급애 신뢰가 생기면 깊이 거는 편인듯 합니다 인다스트리가 작은지라 그러한 선배님들을 종종 보았네요 그런 경우이시길 바랍니다 -
솔직히 저는 한귝인이 팀원으로 들어온다면 (상사 말고 팀원 혹은 후배) 여러가지로 좋은 기회일거라 생각하고 어지간히 개판 스펙 아니고서는 밀어줄것 같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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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 자리 나면 한국 사람들을 채용하고 싶고 한데 생각 보다 별로 없고 인도 중국 친구들만 대부분 지원 하더라구요. 인도애들은 인도 애들 엄청 뽑고 중국애들은 중국 애들 엄청 뽑는데, 주위 한국분 매니져들 보면 그냥 일하기 편한 아무나 뽑는거 같아요. 암튼 인터뷰에서 한국 분 만나면 대부분 일 잘하는 거 알기 때문에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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