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인터넷에서 Job Search를 하고 있습니다.

dice.com에서 찾아보니 괜챦은 곳이 있어 거기적힌 eMail Address로 몇가지 물어보니 며칠후 Reply가 와서 질문에 답을 해주면서 Resume 보내보라고 해서 보냈더니 그 이후는 시간이 좀 지났는데 아직 연락이 없습니다.

연락이 없는 이유가 Resume를 보니 적당치 않아서 연락이 없는건지, 아님 나름대로 Processing을 하고 있는데 시간이 걸려 연락이 없는건지 알 방법이 없네요.

어리석은 질문 같기도 한데 통상 인터넷에 올린 구인 건에 대해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이게 제대로 Processing이 되고 있는건지, 아니면 더 이상 기다려 볼 필요가 없는지 알 수 있을까요?

답글 미리 감사합니다.

인터넷 좝서치에 지원했던 경험담이.. 이 페이지 아주 많습니다.
아주 실력이 출중하고 운까지 따르지 않는 다음에는, 최소 수백번 응모해 보셔야 할것입니다.
레쥬메 보내달라고 했다 해서, 그것이 그 회사의 구인 대상에 올랐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아무 인적 네트웤이 없는 상태에서 구직하기 아주 힘듭니다.
저도 레쥬메를 보내본 것으로 백건은 넘게 한 후에 겨우 폰인터뷰 한번.. 정도 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경험담을 적어놓았으니, 찾아서 읽어 보시고요..

그 회사가 어떤 사람을 필요로 하는가를 잘 파악하고서, 그것에 딱 맞는 레쥬메를 보내는 것이 시작 입니다.

저도 요즘에 잡서치 중이지만,,,제가 잡마켓에서 이 정도 밖에 안되나라는 자괴감이 듭니다…아무 인적 네트워크 없는 구직활동이 힘든다는 말 백번 공감하네요,,,그래도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계속 꾸준히 찾고 있습니다…화이팅입니다!!

생각보다 직장 구하는 것은 무척 어렵습니다.
적어도 2달치 정도의 모든 이곳 글들을 다 읽어보시면 상황이 얼마나 처절해 질 수 있는지 알게 되실 것입니다. 이력서 저도 수백번 넣었습니다. 그러나 기약은 없습니다. 먹고자는 시간 빼고 닥치는데로 읽고 감 잡으셔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아주 빨라야 3달. 길게는 1년 정도가 걸리는 것이 보통입니다.